드디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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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교회 7주년 행사준비 하시느라 바쁘신데 저만 좋은데 가는거 같아서 죄송 합니다.
허나 워낙 별르고 별르던 기회가 온지라 철판깔고 갑니다.
오늘 (7/23) 오전 느지막 할때 떠나서 8/2 일날 돌아 옵니다.
이렇게 열흘씩이나 캠핑을 혼자 가는것은 처음 입니다.
계획은 애들하고 같이 갈려고 했는데 summer school 때문에 혼자 가게 됬습니다.
진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도 간다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공해없는 밤하늘에 맨눈으로 은하수가 보이고
나머지 가까이 있는 별들은 꼭 쏟아 질것 같이 아주 꽉 찯습니다.
공기는 너무 맑아서 속이 뻥 뚫리는것 같은 기분이고
곧고 엄청나게 굵은 나무들이 하늘을 찌릅니다.
저는 이렇게 따로 캠핑 갈때는 첫날 부터 시계를 안보이는 곳에 넣어 둡니다.
원래 시계를 차지도 않지만 cell phone 도 아예 꺼 놓습니다.
시간의 개념이 없이 한번 몇일을 지내 보세요.
스트레스가 아주 싹~ 풀립니다.
갔다와서 뵙겠습니다.
허나 워낙 별르고 별르던 기회가 온지라 철판깔고 갑니다.
오늘 (7/23) 오전 느지막 할때 떠나서 8/2 일날 돌아 옵니다.
이렇게 열흘씩이나 캠핑을 혼자 가는것은 처음 입니다.
계획은 애들하고 같이 갈려고 했는데 summer school 때문에 혼자 가게 됬습니다.
진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도 간다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공해없는 밤하늘에 맨눈으로 은하수가 보이고
나머지 가까이 있는 별들은 꼭 쏟아 질것 같이 아주 꽉 찯습니다.
공기는 너무 맑아서 속이 뻥 뚫리는것 같은 기분이고
곧고 엄청나게 굵은 나무들이 하늘을 찌릅니다.
저는 이렇게 따로 캠핑 갈때는 첫날 부터 시계를 안보이는 곳에 넣어 둡니다.
원래 시계를 차지도 않지만 cell phone 도 아예 꺼 놓습니다.
시간의 개념이 없이 한번 몇일을 지내 보세요.
스트레스가 아주 싹~ 풀립니다.
갔다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