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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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하게 미국 와서 1년 동안 너무 좋은 집에서 잘 살았는데,
이번 토요일(28일),
전망 좋고, 교회와도 무지 가까운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2달 여 아파트 찾느라 밤낮으로 어찌나 바빴던지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저희에게 딱 맞는 보금자리를 예비해놓으셨더라구요.
구체적인 말씀으로 '가라'고 확신주심에 감사하며, 기쁘게 나아갑니다.
있게 하시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한국에서 올 때, 살림 하나도 없이 떠나와서 이제껏 불편함 모르고 잘 살다다
막상 이사하려고하니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새로 구해야합니다.
혹시 집에 아직 쓸만한데, 소용이 닿지 않아 그냥 가지고 계신 살림살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연락주셔요.
참고가 되시도록 필요한 품목 몇 가지 올리겠습니다.
<필요한 것>
중간 싸이즈 냉장고,
적당한 크기의 마이크로 웨이브,
청소하는 데 지장없는 청소기,
Fullsize 침대(프레임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보온 밥통(밥솥 기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옷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나 서랍장
빨래건조대
밥상(한국식)
등등등,,,
<있는 것>
소파와 탁자,
압력밥솥 조그만 것, 냄비 중간 싸이즈, 후라이팬, 조림냄비
기본 상차림은 할 수 있는 그릇과 수저,
씽글침대, 책꽂이, 컴퓨터, 프린터,,,
정말 이민가방 몇 개 들고 와서 1년사이 이만큼 살림이 늘은 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처음이니만큼 간소하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시면 잘 쓰겠습니다.
이사는 짐이 많지 않아 토요일 오후쯤 옮길까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죄송스럽지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트럭을 쓸 수 있도록 빌려주신 정종수성도님,
이사하는 날 식사를 준비해오마고 해 주신 유니스자매님 감사합니다.
날씨와 이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도록 기도해주셔요.
이번 토요일(28일),
전망 좋고, 교회와도 무지 가까운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2달 여 아파트 찾느라 밤낮으로 어찌나 바빴던지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저희에게 딱 맞는 보금자리를 예비해놓으셨더라구요.
구체적인 말씀으로 '가라'고 확신주심에 감사하며, 기쁘게 나아갑니다.
있게 하시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한국에서 올 때, 살림 하나도 없이 떠나와서 이제껏 불편함 모르고 잘 살다다
막상 이사하려고하니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새로 구해야합니다.
혹시 집에 아직 쓸만한데, 소용이 닿지 않아 그냥 가지고 계신 살림살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연락주셔요.
참고가 되시도록 필요한 품목 몇 가지 올리겠습니다.
<필요한 것>
중간 싸이즈 냉장고,
적당한 크기의 마이크로 웨이브,
청소하는 데 지장없는 청소기,
Fullsize 침대(프레임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보온 밥통(밥솥 기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옷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나 서랍장
빨래건조대
밥상(한국식)
등등등,,,
<있는 것>
소파와 탁자,
압력밥솥 조그만 것, 냄비 중간 싸이즈, 후라이팬, 조림냄비
기본 상차림은 할 수 있는 그릇과 수저,
씽글침대, 책꽂이, 컴퓨터, 프린터,,,
정말 이민가방 몇 개 들고 와서 1년사이 이만큼 살림이 늘은 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처음이니만큼 간소하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시면 잘 쓰겠습니다.
이사는 짐이 많지 않아 토요일 오후쯤 옮길까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죄송스럽지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트럭을 쓸 수 있도록 빌려주신 정종수성도님,
이사하는 날 식사를 준비해오마고 해 주신 유니스자매님 감사합니다.
날씨와 이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도록 기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