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여일 남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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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나는 과연 무엇을 했고 이 시간을 어떻게 썼는가????
살같이 지나는 세월을 실감하며 하나님 앞에 나를 비춰봅니다.
작년보다 올해 조금은 더 사랑했을까?
조금은 더 이해하고 참았을까??
아직도 시원찮은 궁색한 대답을 드릴수밖에 없어서
오늘은 무릎이 닳도록 하염없이 주님앞에 엎드려 있고 싶습니다.
아직도 싫은게 너무 많아서...
아직도 미운게 너무 많아서...
퍼내도 퍼내도 아직도 너무 많이 남은 얽힌 쓴뿌리들 때문에...
나를 송두리째 버려버리고 싶은 절망에 눌려
주님...
정말 잘 안됩니다.
더욱 엎드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중에 주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나는 과연 무엇을 했고 이 시간을 어떻게 썼는가????
살같이 지나는 세월을 실감하며 하나님 앞에 나를 비춰봅니다.
작년보다 올해 조금은 더 사랑했을까?
조금은 더 이해하고 참았을까??
아직도 시원찮은 궁색한 대답을 드릴수밖에 없어서
오늘은 무릎이 닳도록 하염없이 주님앞에 엎드려 있고 싶습니다.
아직도 싫은게 너무 많아서...
아직도 미운게 너무 많아서...
퍼내도 퍼내도 아직도 너무 많이 남은 얽힌 쓴뿌리들 때문에...
나를 송두리째 버려버리고 싶은 절망에 눌려
주님...
정말 잘 안됩니다.
더욱 엎드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중에 주님.. 만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