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심겨질 몽골교회 풍경과 아이들 > 자유게시판

말은 달라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크고 작은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좋은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참 감격적이구요.

풀한포기 없는 것 같은 그나라에 많은 묘목이 심어져서

큰 그늘을 만들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단비가되어 온땅을 적시도록...

이곳이 최희주 성도님이 다녀오신 곳인가요?

동영상도 성도님이 직접 찍으신 것인지요?

사막의 장소에 은혜의 나무들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조카의 도움을 받아서 몽골에서 찍은 비데오를 올렸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몽골, 동고비 사막에 있는 아르산드 교회입니다.

우리 스윔 교회팀이 작년에 우물을 파주었던 곳이고

네모 반듯한 시멘트 건물에 파란 문이 달린 건물이 전기 펌푸가 보관된 곳입니다.

겨울이 너무 추워 펌프가 동파 될까봐 건물 안에 보관하고,

또 하나 이유는 물이 귀한 곳이라서 수원지를 아주 잘 보관합니다.

교회 건물은 안 찍혔고 ,

텐트 (겔)이 이곳 주민들의  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주일 학교 어린이들이 저녁 예배를 마치는 장면입니다.

이 사진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몽골인들입니다.

우리랑 너무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