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학생들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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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등부가 youth예배에 함께 참석하여 양목사님의 true love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예배후 우리 안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서 gossip(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비방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에서 gossip을 하지 않는 친구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gossip이 옳지 않다고 말하거나, 자기와 갈등이 있는 아이에 대해 gossip하는 대신 그 아이와 직접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자신이 바로 gossip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는 (중등부 그룹) 서로에게 절대로 진실하며, 등뒤에서 gossip하지 않고, 문제가 있을 때는 문제를 제공한 사람을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촛점을 맞추는 communication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있고 앞으로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가 있지만 그럴지라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친구들임을 약속했습니다.
서로 서로 주먹을 맞대고(?) 약속하고 하나님께도 약속드렸습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상처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싸울때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시간들도 있겠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너를 원한다'라는 기초가 십자가 위에서 점점 단단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배후 우리 안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서 gossip(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비방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에서 gossip을 하지 않는 친구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gossip이 옳지 않다고 말하거나, 자기와 갈등이 있는 아이에 대해 gossip하는 대신 그 아이와 직접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자신이 바로 gossip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는 (중등부 그룹) 서로에게 절대로 진실하며, 등뒤에서 gossip하지 않고, 문제가 있을 때는 문제를 제공한 사람을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촛점을 맞추는 communication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있고 앞으로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가 있지만 그럴지라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친구들임을 약속했습니다.
서로 서로 주먹을 맞대고(?) 약속하고 하나님께도 약속드렸습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상처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싸울때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시간들도 있겠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너를 원한다'라는 기초가 십자가 위에서 점점 단단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교회에서 점심시간에 중등부 학생 한명과 위에서 말하는 비슷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바로 옆에서 있는데 자기에 대한 gossip 을 하면서 남을 맘대로 헐뜻는 아이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제 겨우 중학생인데 벌써들 그러니 그 버릇이 어른되면 어디 가겠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무서운 세상 입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 이래도 정말 하나님 안에서 잘 교육되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됬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양목사님 내외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