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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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많은 걱정과 염려로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이 생각보다 쉽게 아기가 돌아와 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약물을 투여하거나 한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초음파를 보면서
손으로 마구 돌려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
눈물이 찔끔
손발이 후들거리고 얼굴은 얼었다 녹은것처럼
발갛게 달아오르고
그래도 선생님이 아기가 참 착하담니다.
금방 돌아와 주었다고요
이제는 자연분만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21세기 식구들의 기도를 넘 잘들어주시는 하나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계셔주신 유니스자매님
너무 감사합니다.
바쁘신 일도 많은데 장막식구 챙겨주시느라
걱정해 주시느라 늘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 한글이름이 "하민 서하민" 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에서 지어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때까지 기도해주세요
댓글목록
이다니엘님의 댓글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감사와 찬양을 주 예수그리스도께 올려드립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서 형제네 가정에 평강으로 임하심 입니다.
서 서히 오시지 않고 도적 같이 임하실
하 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민 족과 나라들을 주님 품안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서 글픈 인생 길에 잠시 있다가 사라질 인생들을 궁휼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과...
하 찮은 들판의 잡초같은 우리들을 위하여 몸소 죽기까지 체휼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도와..
민 망히 여기시며 지금도 눈물로 안타까이 중보하실 성령의 사랑 알게 하소서.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선자매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고저 김유니스 자매님께서 제 아내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김유니스 자매님을 통해서 기쁜 소식을 듣게되었죠.
저는 옆에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목자 (목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계신 김유니스 자매님 때문에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목자로서의 역할을 잘감당하고 계신 충성스러운 김유니스 자매님을 보면서 제2의 노영희 목자님을 보는 듯한 마음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서민선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유니스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