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갑니다. > 자유게시판

노영희목자님의 전갈에 의하면,

지금 잠간 오수를 즐기실 계획이라고 하니 오후 3시경에 심방하겠습니다.

함께 가실 분들은 여기 댓글로 응답해 주십시요.

많을 수록 좋으니 사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모임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가겠다고 하고 못가서 죄송합니다.

내일이나 모래 중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목사님

이번 주에는 목요일과 주일 두번이나

Tijuana 교회에 다녀오셔야하지 않는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순영성도님은 드디어 물에서 걷기 운동을 하시기로

오늘 남편, 김문섭성도님과 저와 노목자님 부부 앞에서

결단하고 약속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금요일 부터 실시하게 되리라고 생각 됩니다.

힘냅시다

저 두 멕시코 가겠습니다.
도 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함 께 동행해도 되남여...홀아비에 백수니...
유 월의 멕시코 오랬만 입니다. 만 10년 만이네여..
해 가 지날 수록 그리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요 사이 피쉬 타코가 그렇게도 먹고 싶었는지...애섰나?

목사님께서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주일날만 가게될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은 별로 무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다니엘 형제님과 멕시코 가는 것은 저라도 먼저 같이 가보자고 권할 참이었지만,

실지로 제가 그 곳에 가게되면 (당일치기로 가기 때문에) 그 곳에서 할 일 하려면

다른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습니다.

벌써 그 곳에 매주 다니기 시작한지가 두달 가까와 오지만,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 까르네 아사다를
(딱 한개 길거리에서 먹어본 것 외에는 - 별로 맛이 없었음) 먹어볼 시간도 갖지 못했습니다.

좀 여유있게 갔다 오려면 사역과 상관 없이 하루 따로 시간을 내서 같이 갔다오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시간을 곧 내도록 (이윤경 자매님 돌아오기 전에) 의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