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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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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도님들의 사랑과 격려로

21세기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셨고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으며

 또 자기네들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지혜와 능력을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컵케ㅤㅇㅣㅋ 판매로 모인 금액은 $127입니다.

이 돈이 또 몽골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과 힘을  불어 넣어주는 원동력이 될줄로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래 댓글은 어제 이메일을 몽골의 채희철 선교사님께 보내서 오늘 아침에 받은 답장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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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권사님,
 
 
네. 저희는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권사님의 메일을 박고나니 얼마나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지 모른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설암' 판정을 받으셨다는 것인데,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주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치유되기를 손모아 봅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정성으로 모은 묘목 헌금은 정말 감사하고 값진 헌금이라 믿습니다.
 
묘목은 내년 5,6월쯤 되어야 구입할 수 있으니까 당장 보내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먼저 구입하고 미국에 가서 전달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 가도 방문할 곳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요.
 
권사님께서 방을 내주신다고 하니 정말 더 가서 뵙고 싶네요.
 
 
저희는 그 동안 신종플루로 인해 교회 건물에서 모이지 못 했고,
 
이번 12월 6일 주일에 교회 예배당에서 모여 추수감사절로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제목 100가지를 적어오라고 했는데,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권사님, 더욱 힘 내시고요.
 
주님께서 권사님을 무척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권사님의 사랑의 배려와 정성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넘치도록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몽골 샌샨드에서,
채희철 올림
 
* 참 저희 주소는 P.O.BOX 168 SAINSHAND, EAST GOBI, MONGOLIA
                        CHAE, HEE CHUL(HP. 976-911774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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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저는 채 선교사님께 저희 교회에는 직분이 없다고 했는데도

아마도 편의상 저를 권사님으로 호칭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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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컵케ㅤㅇㅣㅋ 76개를 혼자서 다 구우시느라...
하지만 기쁨으로 하시고, 성도님의 헌신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자라는 것을 보니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팔고 다닐때 우리 에녹이는 뭘하고 있었는지...
성도님, 우리 에녹이 잘 부탁드립니다. ^^

성도님을 위해서 기도 드릴때 마다 제 마음에 먼저 평안이 옵니다.
힘내시고, 두려워 마시고, 외로워도 마시고, 믿음안에서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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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은...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걸 또 한번 깨닫습니다.

원리와 이론에만 빠삭~~~하고 알갱이는 전혀없는.....
.
.
.
.
.......부끄러웠습니다.

성도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웃사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훈련시키시는

성도님으로 인해 제 맘이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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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자매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선교에 대한 사명을 주시고 솔선하여 빵을 팔아서 선교에 도움을 주는 아이들이 대견하였습니다.

어려서 부터 남을 도우는 삶의 현장에서 아이들 역시 배우고 나누는 삶을 배우는 것 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빵을 구우시고 나누어 주셨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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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은 우리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프로그랩들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주님에 대한 열정과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때문에 나온 작품들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행운아 들입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머니의 사랑으로 품기를 원하는 귀한 분이 가정에도 있지만 교회에도 그들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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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을 향한 성도님의 귀한 사랑과 섬김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젊은이 보다 더 깊은 열정과 사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시는 성도님의
삶에 모습에 더불어 도전이 됩니다^^

지금처럼 늘 화이팅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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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자매님은 복을 창조해내시는 분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손발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touch 되고 bless 되는지 모를일입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을지라도 아이들에게 끼치신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날것이라 믿습니다. 

최희주자매님 때문에 우리 21세기 교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귀한 자랑거리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다 자랐지만 지금 어린이부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최희주자매님이

얼마나 귀하고 헌신적인 사역을 하시는지 꼭 감사함으로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타까움으로 사역하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귀히 사용하시는 것을 봅니다.

최희주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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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도 불편 하실텐데 수고 하시는 모습이 애처로울 정도 입니다.
큰 도움도 못 드리고 겨우 컵케익 몇개 산것 밖에는 한 일이 없으니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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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도님의 귀한 섬김과 사랑을 받는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줄 믿습니다...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주님 섬기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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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컵케익을 팔러 다니는 것도 보기가 아름다왔고

또한 그 뒤에 숨은 정성이 저희들의 마음을 감격케합니다.


요즈음 매일 성도님의 건강을 위해 주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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