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를 졸업하여 초등부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양순이 자매 - 유치부 교사)
페이지 정보
본문
먼저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귀한 어린 생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자녀를 키워보지 않아 진정 엄마의 마음이 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면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너
무나 은혜로웠지만 마음에 게으름이 날때도 있어서 그런 주일은 하나님께 참 죄송
한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참 저의 모자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능히 감당하게 하시기에 감
사드립니다.
승훈아! 내가 더 많이 너를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
해서 미안하구나. 그래도 의젓하게 선생님을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이제 더욱 하
나님을 기쁘시게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착한 승훈이가 되기를 기도할께.
제승아! 네가 먼저 선생님을 사랑해줘서 고마워. 열심으로 선생님 말을 잘 들어
줘서도 고맙구나. 하나님께서 네게 총명과 지혜를 더욱 더하시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할 께.
. 자녀를 키워보지 않아 진정 엄마의 마음이 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면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너
무나 은혜로웠지만 마음에 게으름이 날때도 있어서 그런 주일은 하나님께 참 죄송
한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참 저의 모자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능히 감당하게 하시기에 감
사드립니다.
승훈아! 내가 더 많이 너를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
해서 미안하구나. 그래도 의젓하게 선생님을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이제 더욱 하
나님을 기쁘시게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착한 승훈이가 되기를 기도할께.
제승아! 네가 먼저 선생님을 사랑해줘서 고마워. 열심으로 선생님 말을 잘 들어
줘서도 고맙구나. 하나님께서 네게 총명과 지혜를 더욱 더하시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할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