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우리 교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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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가르쳐 주었을 때
노요한 : 하나를 가르쳐 주면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노영희: 하나를 배우면 두개를 까먹는다.
* 메일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을 때
김동근: 부인에게 메일 주소를 마구 강제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런 메일을 보낸다
"여보 아이들을 잘 키워 주어서 고맙소"
김 유니스: 아들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낸다.
항상 첫 구절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뉴스가 나올 때
홍승표: 바이러스 백신을 믿고 아무 걱정도 하지 아니한다.
홍혜정: 컴퓨터를 아예 안 켠다.
노요한 : 하나를 가르쳐 주면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노영희: 하나를 배우면 두개를 까먹는다.
* 메일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을 때
김동근: 부인에게 메일 주소를 마구 강제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런 메일을 보낸다
"여보 아이들을 잘 키워 주어서 고맙소"
김 유니스: 아들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낸다.
항상 첫 구절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뉴스가 나올 때
홍승표: 바이러스 백신을 믿고 아무 걱정도 하지 아니한다.
홍혜정: 컴퓨터를 아예 안 켠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콤퓨터가 잘 안되서 도움을 청했을때:
홍혜정: 자기야. 이거 어떻게 하는거지?
홍승표: 지난번에도 가르켜 줬는데 또 잊어 먹었네. 벌써 몇번째야. 그러니까 좀 제대도 배워요. 그때 그때 대강 대강 넘어갈려고 하지 말고. (휴~ 이젠 잔소리 하기도 힘드네.)
홓혜정: 정말 콤퓨터 좀 안다고 되게 딱딱 거리네. 가르켜 주기 싫으면 관둬. (내 참, 아니꼬와서.)
홍승표: 허허,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보통 불순한게 아니네. 그럼 관두지 뭐. (고생 좀 해 봐라.)
사람이란게 도대체 배부르고 등따시면 왜 들 이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