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이 집에서 오늘 떠납니다. > 자유게시판

노영희 목자님께서 아주아주 행복한 여행이 됐으리나 의심치 않습니다.
집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좋은 여행이 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곧 만나뵙겠네요^^

오늘 10시에 온다고 해서 공항에 갔다가 헛탕치고 방금 돌아왔습니다.

전화 통화를 했더니 밤 10시에 온다고 하는군요.


달력에는 AM or PM 표시 없이 19일 9시 30분에 도착한다고 써있고.

님을 만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ㅎㅎㅎㅎㅎ
기다림이 클수록 기쁨이 더하시리라 믿어요~

네,

맞아요

그동안 무척이나 기다리셨을텐데...

노영희 목자님 !

우리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소식들도 함께

좋은 여행 되셨는지요?
안전하게 오셔요.

노영희 목자님과 잠시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직 감기가 안 난것 같습니다. 기침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목자님의 표정은 밝아서 좋았습니다. 아마도 노요한 목자님이 많이(?) 보고 싶으셨나 봅니다.

노영희 목자님 도착하셨나봐요~

노영희 목자님 이번엔 약속을 지키셨군요.
제가 예배광고시간에 혹시 오시기 바로 전날 전화 거시고 연장전 하실까봐 조마조마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