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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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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몇일간 잇몸 통증과 극심한 두통으로 인해 목요일 저녘부터 오늘 아침까지 밤마다 잠을

설치며 깨다 기도하다 깨다 기도하다 하며 통증을 달랬읍니다. 오늘에서야 치과를 가서 치료를 받아

많이 좋아졌읍니다. 금요일날 한 치과를 찿아가 치료를 시도했지만 정확하게 원인을 몰라서 그냥 나

왔읍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녘 주일 저녘 너무나 통증에 억눌려 울며 기도하며 주님께 모든것을 올려

드렸읍니다.

제가 기도하는중에 모습이 떠오른것은 지난번 김종숙 성도님 병문안 갔을때 옆에계신 한 남자분과 또 한 여자 분의 고통스러운 모습이었읍니다. 그 분들도 기도를 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제 마음이 아팠읍니다.

제가 않아프기에 그 고통을 느껴보지 못했기에 그분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수가 없었읍니다. 주님께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실때 측은한 마음이 들어 고쳐 주셨는데.........

몸 성한 내 자신은 그 아픔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내 형제 자매를 외면하며 살았구나.............

갖은것이 없고 병고칠 능력이 없더라도 내가 지금 그분들한테 찿아가 위로할순 있었는데.........

그분들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 드릴순 있었는데...........

또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더욱더 힘써 기도하며 영혼구원에 나서야 됨을 느꼈읍니다.

이러한 고통에서도 이렇게 힘드는데 그 불덩이 지옥속에서 밤낮으로 고통속에 있어야 하는 영혼들을

생각할때 이곳에 있는 저의 사명감이 타 오름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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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가운데서도
귀한 깨닫음으로 나누어 주시니
큰 은혜와 감동이 됩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을 품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시는 형제님을 통해
분명 선을 이루시며
영광받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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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동병상린이군요.



저 역시 치통과 혀의 통증으로 인해 입안이 온통 부어서

지난 주 내내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오른 쪽 혀가 아픈데 같은 쪽에 충치가 생겨서  치료를 받다가

혀가 어떻게 될것 같은 불안감에...

오늘에야 치과와 이비인후과  용기를 내어 모두에 예약을 했답니다.

혀의 무사함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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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도님의 혀와 치통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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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서영 형제님 퍼온글 난에 가면 치통에 좋은민간요법이 있어

퍼다 실었읍니다  별로 돈드는것도 아니고 힘드는것도 아니니

한번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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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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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시다는 소식에 형제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동행자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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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형제님,

속히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간증과 기도와 말씀 묵상내용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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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 형제님,

전화로 통화하고 나서 마음이 약간 놓였습니다.

고통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좋은 간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러한 열매를 실제로 맺어 주님께 드리는 형제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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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아프셨다니..몰랐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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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도 도전이 되는 간증입니다.
아플수록, 힘들수록 누군가가 넘 절실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식구들의 기쁨과 슬픔과 고통을 나누며 더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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