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통고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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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본인이 직접한 것도 아니고
내 여동생에게서 노영희 목자님이 출국을 연기했다고 통고가 왔습니다.
이유는 친구하고 함께 더 있어야 한다고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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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뭐 뻔하겠지요?
내 편이 있을라구.....?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엾은 노시저~~
이밤에 et tu Brute !!! 를 외쳐야 하는 절망적인 심정...
안된다고 하기에는 이유가 궁하고
그러라고 하자니 뭔가 많이 손해보는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야속하고 얄미운 님 같으니라구....
그런데..
연기하셨다는 소식을 알곡이 알게되면 거기서 더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노목자님보다 더 간절히 알곡식구들이 기다리는것 같던데...
너무 속상해 마시고 이기회에 춤이나 배우러 다니시면 어떨까요???
아마 당장 날라오시지 않을까요?? 아니야...
아마 열심히 배우라고 야단치실껄???...
가엾은 우리 노시저 목자님...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노목자님 하고 언제까지나 놀아드릴수 있는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얼마나 놀아 줬다고 벌써 부터 생색을 내고 그러셔). 제 작년인가 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목사님께서 먼저 노목자님과 놀아 드리다가 못 견디셔서 저를 시시때때로 불러 내시고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땐 저도 멋모르고 불려 다녔는데 이번엔 그런 여유나 궁율함이 모자랄것 같기 때문에 할수없이 다른 목자님들께 넘겨야 겠네요. 잘 부탁 합니다.
노목자님 죄송 합니다. 요즘 넘 바뻐서... ㅋㅋㅋ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정도의 협박으로 끄떡이나 하실까요?
이건 노요한 목자님의 잘못도 아니고 노영희 목자님의 잘못은 더우기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 모두의 잘못 입니다.
우선 지난번 이런일이 있었을때 이목사님과 제가 너무나 노목자님과 잘 놀아 드린게 잘못 이었습니다.
그 다음 우리 모두의 잘못인 것은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 불공평할 정도로 노영희 목자님 편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이번엔 무조건 노요한 목자님을 돕기로 했습니다.
노영희 목자님 대신 큰 들통으로 곰탕을 끓여 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