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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통고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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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본인이 직접한 것도 아니고

내 여동생에게서 노영희 목자님이 출국을 연기했다고 통고가 왔습니다.

이유는 친구하고 함께 더 있어야 한다고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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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뭐 뻔하겠지요?

내 편이 있을라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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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의 사진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우리들...

이제는 노목자님께서 우리들을 부러워하게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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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영희목자님

너무하십니다. 정말, 이러실 수는 없습니다.

노요한목자님께서 외로워하시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아직도 처음에 약속하신 것을 철석같이 믿고있습니다.

부디, 4월 말에 돌아오시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십시요.

본인께서 생각하셔도 정말 너무하지 않습니까?

즉시 돌아와 주십시오.

아니면, 정말로 뭔가 결단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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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영희목자님

목자님의 계획에 동의하기를 결단했습니다.
오래 오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부디, 창립 주일 전까지만 돌아와 주십시요.

노목자님과는 저희들이 잘 놀아드리곘아오니
이곳은 걱정 마시구요. 네 ~~~네 ~~~~

* 그대 앞에만 서면 우리는 왜 작아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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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부루터스!

당신마저도 .........

노 시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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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엾은 노시저~~

이밤에  et  tu  Brute !!!  를 외쳐야 하는 절망적인 심정... 

안된다고 하기에는 이유가 궁하고

그러라고 하자니 뭔가 많이 손해보는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야속하고 얄미운 님 같으니라구.... 

그런데..

연기하셨다는 소식을 알곡이 알게되면 거기서 더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노목자님보다 더 간절히 알곡식구들이 기다리는것 같던데...

너무 속상해 마시고 이기회에 춤이나 배우러 다니시면 어떨까요??? 

아마 당장 날라오시지 않을까요??  아니야...

아마 열심히 배우라고 야단치실껄???...

가엾은 우리 노시저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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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노목자님 하고 언제까지나 놀아드릴수 있는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얼마나 놀아 줬다고 벌써 부터 생색을 내고 그러셔). 제 작년인가 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목사님께서 먼저 노목자님과 놀아 드리다가 못 견디셔서 저를 시시때때로 불러 내시고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땐 저도 멋모르고 불려 다녔는데 이번엔 그런 여유나 궁율함이 모자랄것 같기 때문에 할수없이 다른 목자님들께 넘겨야 겠네요. 잘 부탁 합니다.

노목자님 죄송 합니다. 요즘 넘 바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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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 흐흐흐흐..

노영희 목자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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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오늘 전화를 걸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그러면 공항에 픽업 나가지 않겠노라고......













염려 말라고 합디다.


택시타고 들어가겠노라고....


이거 막 가자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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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정도의 협박으로 끄떡이나 하실까요?

이건 노요한 목자님의 잘못도 아니고 노영희 목자님의 잘못은 더우기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 모두의 잘못 입니다.
우선 지난번 이런일이 있었을때 이목사님과 제가 너무나 노목자님과 잘 놀아 드린게 잘못 이었습니다.
그 다음 우리 모두의 잘못인 것은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 불공평할 정도로 노영희 목자님 편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이번엔 무조건 노요한 목자님을 돕기로 했습니다.

노영희 목자님 대신 큰 들통으로 곰탕을 끓여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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