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위하여 기도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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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위하여 기도하게하소서...
자신에일에 취해 자기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벽에 자신을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있지않게 하소서..
수많은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에도
서로를위하여 기도하게하소서..
시간을내어 대화을 나누고서로에 마음을나누며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이해을 구하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통해 건강한
사랑을 만들어나가게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과 소외가 얼마나마음을
슬프게도하고 아프게도 하는지알게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일들을
함께나누는 시간을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마음을같이하지 못하면
모든것을다갖추어도 절망이오니 서로에만남을 감사하게하소서..
삶에 세세한생활들을 주고 받음으로 서로가
신뢰하고 살아감에 중요함을 알게하소서...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늘준비 돼여있지 않으니..
우리가서로 사랑으로 건강하게하소서..
서로가 관심을 같고 사랑에 통로를 만들게하소서..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이번에 총격사건을 보면서 다시 기억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사랑없고 무관심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상처와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것의 파장을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외로운 사람을 외로운채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힘들어하는채로 놔두는 것이
바로 형제를 챙기지 않는 우리들의 죄 인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나를 사랑하는 식구들만 있으면
힘이나고 희망이 있듯이
모든 것을 가져도
사랑하여 같이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없다면
의미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는 사랑...
예수님이 먼저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우리의 모든것을 걸고..
예수님을 따라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은 그 사람을 아프게하고 슬프게할뿐 아니라
바로 나를 아프게하고 내 식구들을 아프게하고
곧 내 아버지 하나님을 아프게하는 것같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을때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비가오면.. .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굿으면 신경통이 도져서 온몸이 아프신 김순영성도님,
가라앉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김정란자매님,
바깥에서 일하시는 김문섭성도님, 유장종형제님, 김기영집사님,
마음에 걱정이 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