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자세
페이지 정보
본문
어느날 세 사람이 '가장 좋은' 기도 자세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양손을 모아 위로 치켜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번째 사람은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번째 사람은 일어서는 것이 무릎을 꿇는 자세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작업을 하며 그들의 얘기를 듣고 있던 전화수리공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불쑥 끼여들었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12m 높이의 전봇대에서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린 채 드렸던 기도가 가장 강력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자세로 기도하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기도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자세로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간절하게 하는 기도가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기도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어느 칼럼에서 베낀것 입니다.
첫번째 사람은 양손을 모아 위로 치켜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번째 사람은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번째 사람은 일어서는 것이 무릎을 꿇는 자세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작업을 하며 그들의 얘기를 듣고 있던 전화수리공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불쑥 끼여들었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12m 높이의 전봇대에서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린 채 드렸던 기도가 가장 강력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자세로 기도하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기도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자세로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든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간절하게 하는 기도가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기도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어느 칼럼에서 베낀것 입니다.
댓글목록
양순이님의 댓글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정말 기도는 어떤 자세로든 하나님을 만나며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때로는 가만히 앉자서 "아버지,아버지!!"하며 부르기만 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너무 지쳐서 "하나님, 저 오늘은 그냥 잘래요."하고 그냥 잘 때도 있고, 어떨 때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내 마음을 하나님께 모조리 쏟아내기도 하고 또 제가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을 또박 또박 말하기도 하고 아주 뜨겁게 부르짖으며 방언으로 기도할 때도 있어요....이 것은 새벽기도 시간에 제가 하는 기도 방법들입니다. 다만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