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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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들에 결혼기념일이라 아침부터짐을싸고...하루일정으로
비치을 따라드라이브하며 먹고 쉬고해가지면 마음에드는곳으로
가서일박하고오자...하고떠놨는데 기가막힌현실은여행보따리는
집에다 고스라니 모셔놓고다른것들만챙겨가서 다시집으로돌아와야헀지요....
우리에삶에 얼마나많은것들 놓치고사는지.....
정말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집으로돌아와덩그라니 나을왜 안가지고가니...
가방을보는순간 둘이마주보고 신나게웃음을 터뜨렸어요...
자기삶에 가장소중하다고 생각하게 했던딸을보내고...
게속힘들고 아프고 몸에살이떨어져 나간듯 열병처럼 감기처럼..
아픔을호소하는 남편,,,,,,허전함을견디기힘들어서인지 예배보는시간도 나에손을잡고..
운전을하는동안에도 손을잡고거리을걸을때도...
나에손을잡고있지만말고 주님에손을저렇게 간절하게 잡으면좋으련만...
운동을하러나가서도 손을잡으니 자유롭게팔을 휘적지도 못한채 잡고있기도..
힘들고 안잡아주면 더욱 헛헛해할것 같아 주님우리남편 제손을잡는대신
주님에손을붙잡고 놓치않게하소서 .....제손을빨리놓기을기도해주세요 여러분.....
비치을 따라드라이브하며 먹고 쉬고해가지면 마음에드는곳으로
가서일박하고오자...하고떠놨는데 기가막힌현실은여행보따리는
집에다 고스라니 모셔놓고다른것들만챙겨가서 다시집으로돌아와야헀지요....
우리에삶에 얼마나많은것들 놓치고사는지.....
정말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집으로돌아와덩그라니 나을왜 안가지고가니...
가방을보는순간 둘이마주보고 신나게웃음을 터뜨렸어요...
자기삶에 가장소중하다고 생각하게 했던딸을보내고...
게속힘들고 아프고 몸에살이떨어져 나간듯 열병처럼 감기처럼..
아픔을호소하는 남편,,,,,,허전함을견디기힘들어서인지 예배보는시간도 나에손을잡고..
운전을하는동안에도 손을잡고거리을걸을때도...
나에손을잡고있지만말고 주님에손을저렇게 간절하게 잡으면좋으련만...
운동을하러나가서도 손을잡으니 자유롭게팔을 휘적지도 못한채 잡고있기도..
힘들고 안잡아주면 더욱 헛헛해할것 같아 주님우리남편 제손을잡는대신
주님에손을붙잡고 놓치않게하소서 .....제손을빨리놓기을기도해주세요 여러분.....
댓글목록
주기환님의 댓글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읽고 한참동안을 울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강해 보이시는 김재덕 형제님의 손.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표현전달의 끝 부분이라고 생각드는데 그 끝을 둘데가 어디인지?
저도 지금 아니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 손을 예수님에게 잡아달라고 그랬다가 슬그머니 빼서 제가 하고 싶은데로 다 휘두루고 난후에는
다시 잡아주세요 하고 뻔뻔히 내밀고 있습니다.
목이 마르고 머리가 뻐근하고 이런느낌입니다.
두분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특히 김재덕 형제님 힘내세요...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