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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b>분노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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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정의는 쉽다. 분노란 영혼의 소음이요, 마음의 보이지 않는 이물질이요 침국을 해치는 무모한 침략자다.
분노가 시끄러워질수록 우리는 이성을 잃는다.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내 인생이 얼마나 고달팠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맞다. 나는 모른다. 하지만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

분노를 처치하지 않는 한 당신의 미래는 말할 수 없이 비참해 진다.

복수심에 불타는 자들의 세상을 들여다보라. 시커멓게 응어리진 악성 원한의 종양이 보일 것이다. 심령의 암. 그 난치성 세포가 마음 언저리를 배회하며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어제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어제에 대한 내 반응은 바꿀 수 있다.

과거는 고칠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대 한 내 반응은 고칠 수 있다.

- 막스 루카도


분노 다스리기

1. 화가 난 원인을 찾으라
- 분노 문제에 중요한 것은 억압하거나 함부로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노와 죄의 근원 혹은 원인을 찾는 것이다.

2. 자신을 알아라
- 분노는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다. 화가 난 내 자신의 배경을 점검해 보라는 것이다. 나발이 다윗을 사람 취급하지 않고 내친 것에 그렇게 화가 난 다윗의 배경에는 사울에 의해 내쫓기고 사무엘이 모든 아들을 데려오라고 했음에도 다윗을 뺀 이새와 그를 조롱하기만 했던 형들에 의한 상처가 나발에게 와서 폭발했을 수도 있다.

3. 건설적인 분출방법을 찾으라
- 분노의 감정은 우리를 자극해서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이 행동은 나중에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신체적 활동과 적당한 사회적 활동으로 해소해야 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에베소서 4:25-2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 야고보서 1:19-2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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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br>
욱하는 성질 때문에 가장 가까운 아내와 아이들에게 때로 상처를 줍니다...<br>
내 자신에게도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억압받고...<br> 어린 시절 무시당하고 거절당한 것으로 인해 상처가 있음을 봅니다....<br> 그래서 권위적인 사람들에게는 엄청 반항적인 태도를 보입니다....<br> 어쩔 때는 순종이 참 어렵습니다....<br>별 일도 아닌 것에 버럭 화를 냅니다...
<br>
<br>
주님, 내 모든 상처를 주님께 내어 놓습니다...<br>
주님이 채찍을 맞으심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음을 믿습니다...<br>
주님께서 대신 조롱을 당하심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습니다...<br>
이 시간 나의 모든 어두운 과거를 주님께서 대신 지심으로<br>
나는 그 모든 어두움, 두려움, 거짓 속임으로부터 자유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br>
내게 새 생명을, 자유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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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맞아요.
 
모든 상처엔 근본 뿌리가 있습니다.

상처의 원인인 근본적 뿌리를 찾지 않고서는

온전한 치유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저도 과거 어릴적 내면의 상처로 매우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님의 은혜로 제 내면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구요.

그 시섬을 계기로 기독교 상담과 내적치유에 관해

관심을 가지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현상엔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발견한다면 반은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주님의 온전하신 치유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만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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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욱 하는 성질.
<br><br>
참으로 문제입니다.<br><br>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치유될 줄로 아울러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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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스릴줄 아는 자이기에 분노하지않을까요?
자신을 알고 드러낼줄아는자 분명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믿음으로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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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욱" 하면 접니다.
그래서 주 자매가 힘들죠.

부드럽고 인자한 모습으로 살아야할텐데...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 느끼고 고통 받은 고민이 저에게만 있는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자람이 회개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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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노, 자기 의, 혈기, "욱"하는 성격...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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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의 솔직한 고백에 감동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그때 그때 말로 설명해 나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떤 감정이든 내 속에 갖고있으면서 묵히면 안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잘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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