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만춘형제의 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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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15일 목요일) 아침 10에 홍장희씨(김정란자매님 형부) 댁에 갔습니다.
전혀 암환자 티가 나지 않는 건강하게 보이는 인격적인 모습의 신사이었습니다.
홍장희씨와 부인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했는데 진지하고 점잖은 자세로 들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결단하시도록 권면했으나 생각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단지 거절하기 위한 말씀이 아닌 것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믿음의 결단을 하기에 그동안 소위 믿는 다는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을 당하고 또 그리스
도신앙 자체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을 알게 되어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이 들
기까지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저들에게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드리고 그 댁을 나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강남에서 동성애자 회복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영국선교사님인 Alison Thomlinson 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국사회에 이 문제가 너무나 급속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교회들이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하는데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일에 버클랜드교회에 소개하기 위해서 참
석할 예정입니다.
오후 4:00에 충청북도 오창으로 가서 오랫만에 반갑게 대니얼박형제를 만났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것
을 매우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녁을 함께 나누고 사는 집에 와 보니 엄청나게 좋은 저택인 것에 놀랄
정도 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바로 서 보려고 애쓰는 모습 또한 대견스러웠구요. 대니얼을 위해서 기도를 부
턱드립니다. 홍목자님과 video phone으로 통화도 해 보았구요.
내일 아침에 서울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전혀 암환자 티가 나지 않는 건강하게 보이는 인격적인 모습의 신사이었습니다.
홍장희씨와 부인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했는데 진지하고 점잖은 자세로 들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결단하시도록 권면했으나 생각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단지 거절하기 위한 말씀이 아닌 것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믿음의 결단을 하기에 그동안 소위 믿는 다는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을 당하고 또 그리스
도신앙 자체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을 알게 되어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이 들
기까지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저들에게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드리고 그 댁을 나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강남에서 동성애자 회복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영국선교사님인 Alison Thomlinson 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국사회에 이 문제가 너무나 급속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교회들이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하는데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일에 버클랜드교회에 소개하기 위해서 참
석할 예정입니다.
오후 4:00에 충청북도 오창으로 가서 오랫만에 반갑게 대니얼박형제를 만났습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것
을 매우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녁을 함께 나누고 사는 집에 와 보니 엄청나게 좋은 저택인 것에 놀랄
정도 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바로 서 보려고 애쓰는 모습 또한 대견스러웠구요. 대니얼을 위해서 기도를 부
턱드립니다. 홍목자님과 video phone으로 통화도 해 보았구요.
내일 아침에 서울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