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혜택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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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두려움, 불안감, 위협과 위험이 느껴집니다.
박 목사님이 알려 주신 Harvey Milk Day (SB 572) 법안이 주지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동성연애를 특유의 소수 종족 (minority ethnic group)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앞으로 이들의 인권을 교회까지 들고 들어오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결국 동성연애에 대한 진리를 말할 수 없는 단계는 멀지 않았습니다.
동성연애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결국 "Hate Crime" (증오 범죄)으로 인정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말씀, 우리를 위한 진리들을 가려서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증오 범죄 단체로 몰락되겠지요.
오바마 대통령이 말한대로 "미국은 더이상 크리스챤 국가가 아니다" 라는 것이 서서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부정적인 일에 가슴아파하고 걱정만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할 때는 당연히 아닙니다)
악의 세력, 압력이 더 강력해지고, 두려움의 파도가 더 높게 올라 갈때
우리는 두려움들을 가지고 역으로 더 현명하게, 그리고 더 단호하게 대처해 나아가야 겠습니다.
먼저, 지금 우리의 우선순위를 제 조정해야 겠습니다. 마치 회사가 "구조 조정"을 감행하듯이
우리 삶의 "구조 조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구조 조정"의 효과는 'Timing'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아무련 효과도 얻지 못하지요.
지금의 시간이 우리의 손에서 멀어지기 전에 "구조 조정"을 서둘러야 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과 급한 일들을 더 면밀하게 구분시켜야 하고 그 중요한 것 위주로
우리의 시간, 물질, 에너지를 활용해야 겠지요.
이제 더이상 아는 것과 믿는 것이 동일시 되어서는 않됩니다.
"구조 조정"은 사실 무엇을 진짜로 믿고 있는가를 드려내는 작업입니다.
회사가 구조 조정을 할때 자신들이 진정으로 믿고 신뢰할 만한 사업을 중심으로 가지들을 쳐 내려 감니다.
내가 진짜로, 세상이 두쪽나도, 아무리 어려워도, 이것을 절대로 놓을 수 없다.
그 누구에도 양보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성도님들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을 붙잡고 전진하시는 일에 돕는 자로 섬기고 싶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오늘 저녁이든지 가족 모임을 가져 보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누굴 비난하고 불평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가족 한명 한명이 생각하고 있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함께
나누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가족이 함께 동의된 가치관, 비젼, 목표들을 얻을 수 있겠지요.
보물을 얻기위해 너무 멀리, 너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값비싼 진주를 잃어 버렸을 때 그것을 찾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하찮아 보이는 양초 한 자루였다'
정령 작은 것이 큰 것을 보게 해 줍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이제 조만간에 우리 어린 학생들은 동성연애자들을 옹호하는 가르침은 물론,
이에 대한 글이나 작품을 제출하게될 상황에 처하게될 것입니다.
어쩌면, 이미 우리 아이들은 동성연애에 대해서 우리들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지 모릅니다. (저는 솔직히 유스학생들에게 동성연애에 대한 저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것이 두렵습니다.)
물론 우리 생각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까지 상대적으로 받아들이게되는 위험에 놓인 것입니다.
사실 얼마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 공립학교의 안전문제를 위한 정책책임자로 동성연애에 가장 앞장선 (심지어 그런 내용을 교과서에까지 편입시킨 경력이 있는) 자로 임명하였습니다.
물론, 우리가 거론하는 문제들은 이미 유럽에서 수십년 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수없는 선교사들을 보내던 영국은 이미 매년 수백개 혹은 수천개의 교회당이 모슬렘 회당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막상 우리들의 자녀를 교육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학교에 보내지만, 이들이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멀리하는 교육을 받게될 것을 생각하면..
우리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저들이 저들의 것을 가르칠 것입니다.
양목사님이 이 곳에 한 제안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