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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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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저와 보아스만 차를 타고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보아스가 Harvey Milk Day 법안에 대해 전화했냐고 물었습니다. "당근이지 ~"

그러더니 한참동안 자신의 견해(?)를 열심히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보아스 자신도 뭔가 거들고 싶다는

심정을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 박목사님이 올리신 소식을 듣고

보아스에 저는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보아스 나에게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이 있다."

"아빠, 좋은 소식 먼저"

"보아스, 세상이 널 필요해 한단다."

"? # ! $ %, 왜?"

"어제 주지사가 Harvey Milk Day 법안에 서명했단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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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보아스, 우리들의 보물입니다.

우리 교회가 필요로하는 귀한 사역자로,

그리고  이 시대가 필요로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리라는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God bless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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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입니다
보아스에게 소명의식을 심어 주셨군요.
보아스가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영향력 있는
인생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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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답답한 현실속에서 희망을 주는 일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그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세상의 빛의 역활을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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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어두운 현실만 바라보며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새 소망을 품고 기대하며 전진해야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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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보배 보아스~~!!

행동하는 하나님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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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을 통해 도전받고 하나의 희망을 얻습니다.
주님의 뜻에 크게 쓰임받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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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9ce73d"> 보아스 뿐만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모두가 <br>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 중심으로 사는 아이들이 되도록<br>
더욱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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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blue size=3>


어끄제의 개구쟁이가 벌써 대화의 상대가 되다니 참 세월은 화살과 같다던가?<br><br>

개구쟁이 시절의 보아스가 눈에 삼삼 합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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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green> 양목사님 안수식 때 이미 보아스의 마음은 결정된 줄로믿습니다. <br>

이제 보아스의 때가 무르익어가는군요. <br>

성령님의 강한 인도하심이 보아스의 앞날에 항상 함께 하심을 기도합니다.

자랑스런 21세기의 지도자가 될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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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보아스가 이제 사명감을 가지고 할일을 찾아서 할것입니다.

귀한 지도자가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또 우리 자녀들 모두가 각각 지도자로 키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느때보다 더 절실히 좋은 지도자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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