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 성도님을 통해 도전 받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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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난일 (Good Friday) 예배모임후 소그룹 모임을 가졌습니다.
제가 속한 그룹에 저를 포함해서 8분이 계셨는데..

특별히 감사했던 것은 김문섭 성도님과 김정순 성도님 그리고 김순영성도님의 간증이었습니다.
우리 각 자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말씀한 것입니다.

제 기억력이 좋질 않아서 정확하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그대로 옮길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 두 분의 대답은 너무 확신있고 감사로 충만한 그런 대답들이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영접한 지 얼마 안된 분들이 더 활기차고 확신있고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특별히 김정순 성도님은 제가 한동안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에 대해서 여쭈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거의 예수님에 미쳐 실성한 사람수준이 아니신가 생각이 들 정도로의 감사와 기쁨의 간증을 나누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볼 때, 만약 김정순 성도님이 창세기를 계속 공부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런 감격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항상 말씀에 접하고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해보았습니다. 저도 이제 살길은 지속적으로 말씀을 가르치든지 배우든지란 것을 깨닫게됩니다.

여러분, 우리 서로 신앙적으로 활기 있게 그리고 감격적으로 살기 위해서 말씀을 배우려고 그리고 가르키려고 노력해봅시다.  우리도 어는 교회처럼 필요하면 철야성경공부같은 것도 시도해봅시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