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리더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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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유년부 주일학교 Leadership Celebration때 나누었던 이야기 (칭찬거리) 입니다.
어제 본당에서 제 아내가 본당 바닥에 붙여 놓은 태입프를 혼자 띠고 있는데
아무말 없이 다가와서 같이 태이프를 떼어주는 학생이 있었답니다.
보통 아이들의 반응은 "내가 않했어요"라고 변명하는것이 늘 듣는 excuse 인데
이 학생은 말없이 조용히 곁에 와서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제니퍼" 였습니다.
2) 토요일 유년부 Presentation을 위해 연습으로 모였을때 일 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여러 종류의 막대기 사탕을 준비했었지요.
연습을 마치고 간단한 게임을 놀았고 게임의 결과로 막대기 사탕을 고를수 있는 혜택을 주었지요.
아이들의 심리가 그렇듯이 다른 아이의 것이 탐나게 되지요. (특히 우선순위를 정해주니까 더욱 더 그렇게 되었지요)
각자 하나씩 밖에 주어주지 않았는데 우선적으로 먼저 자기가 원하던 것을 선택한 학생이
나중차례에 있던 다른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캐디를 얻지 못해 실망을 보면서 냄큼 자신의 것과
바꿔 주는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이학생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형"인데 오히려 동생이 형뻘되
는 다른 학생에게 이런 배려를 해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어린아이들 에게 있어서
캔디는 "목슴"처럼 귀한것인데 . . .
이 학생의 이름은 "애런" 이었습니다.
* * 이런것이 감동스러운 것은 모두가 다 자발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조용히 남이 보나 안보나 상관없이
남을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섬기는 리더들이
진정한 리더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세상이 갈급하는 리더 입니다.
I LOVE YOU, ALL
어제 본당에서 제 아내가 본당 바닥에 붙여 놓은 태입프를 혼자 띠고 있는데
아무말 없이 다가와서 같이 태이프를 떼어주는 학생이 있었답니다.
보통 아이들의 반응은 "내가 않했어요"라고 변명하는것이 늘 듣는 excuse 인데
이 학생은 말없이 조용히 곁에 와서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제니퍼" 였습니다.
2) 토요일 유년부 Presentation을 위해 연습으로 모였을때 일 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여러 종류의 막대기 사탕을 준비했었지요.
연습을 마치고 간단한 게임을 놀았고 게임의 결과로 막대기 사탕을 고를수 있는 혜택을 주었지요.
아이들의 심리가 그렇듯이 다른 아이의 것이 탐나게 되지요. (특히 우선순위를 정해주니까 더욱 더 그렇게 되었지요)
각자 하나씩 밖에 주어주지 않았는데 우선적으로 먼저 자기가 원하던 것을 선택한 학생이
나중차례에 있던 다른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캐디를 얻지 못해 실망을 보면서 냄큼 자신의 것과
바꿔 주는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이학생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형"인데 오히려 동생이 형뻘되
는 다른 학생에게 이런 배려를 해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어린아이들 에게 있어서
캔디는 "목슴"처럼 귀한것인데 . . .
이 학생의 이름은 "애런" 이었습니다.
* * 이런것이 감동스러운 것은 모두가 다 자발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조용히 남이 보나 안보나 상관없이
남을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섬기는 리더들이
진정한 리더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세상이 갈급하는 리더 입니다.
I LOVE YOU, ALL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전도사님,
아이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시니 저희가 덩달아 도전을 받습니다.
비단 제니퍼와 애런 아니더라도 주일학교에 이런 아름답고 귀한 이야기가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앨범에 저장하듯 하나씩 올려주시면 이다음에
얼마나 귀한 믿음의 기록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서 배우는 것을 삶으로 사는 아이들이 정말 기특합니다.
양전도사님이 주일학교 사역에 매진하시니 이런 귀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도전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