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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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금요일 새벽에.......
자정 가까이 되어서야 이곳에 도착하여 Daniel형제와 Spring자매의 마중을 받았습니다.
약 한 시간 전에 이곳에 올 때마다 머무는 티엔천로(天辰樓) hotel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internet
을 연결했습니다. 지금 이곳 날씨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제법 쌀쌀합니다.
LA에서 인천까지 12시간, 2시간 쉬었다가 바로 청두행 4시간, 도합 16시간을 비행기 속에서 ....
처음으로 이렇게 강행군을 해보았는데 역시 조금 힘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먼지가 풀풀나는 유대 땅을 시장하신채 땀에 젖어 터벅터벅 걸어가셨을 주님을 생각해 보
며, 죄송한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은 무익한 종으로서 너무나 호강스러운 때문입니다.
너무나 피곤하기는 한데, 시차로 인해서인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10월 10일(토요일) 새벽에...
기도나누기 #203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바울선교사님을 잠간 만났습니다.
계속적인 기도지원을 아울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정 가까이 되어서야 이곳에 도착하여 Daniel형제와 Spring자매의 마중을 받았습니다.
약 한 시간 전에 이곳에 올 때마다 머무는 티엔천로(天辰樓) hotel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internet
을 연결했습니다. 지금 이곳 날씨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제법 쌀쌀합니다.
LA에서 인천까지 12시간, 2시간 쉬었다가 바로 청두행 4시간, 도합 16시간을 비행기 속에서 ....
처음으로 이렇게 강행군을 해보았는데 역시 조금 힘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먼지가 풀풀나는 유대 땅을 시장하신채 땀에 젖어 터벅터벅 걸어가셨을 주님을 생각해 보
며, 죄송한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은 무익한 종으로서 너무나 호강스러운 때문입니다.
너무나 피곤하기는 한데, 시차로 인해서인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10월 10일(토요일) 새벽에...
기도나누기 #203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바울선교사님을 잠간 만났습니다.
계속적인 기도지원을 아울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