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부모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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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겁고도 은혜스러운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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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고추장이 빠진 (`태양초 고추장`을 `태양 초고추장`으로 해석한 connie 덕분에) 회덮밥이었지만..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맛있고 감동적인 식사였습니다.
조금은 어설프고,
약간은 쑥쓰럽기까지도 하지만..
그러나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우리들의 아이들땜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양 목사님과 david, 밥 하느라 수고한 상엽이와 완벽한 서빙을 한 크리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요청대로 저희부부,,,,
길~~게 살아주기로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