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홍김 쑈 ..........
페이지 정보
본문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Hong Kim Show 가 오늘(3월 31일 툐요일) 오후에 Roscarns에 있는 공원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위하여 수고하신 홍석, 민정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풍성하고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홍석형제의 36세 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거룩한 뜻을 받들어 의미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부부가 공원을 떠날 때까지 약 5시간 재미있고, 피곤하고, 유익하고, wonderful하게 보냈습니다. 남은 식구들은 언제까지 있었는지, 그 다음에 어디로 들 갔는지.....
1. 식사후에 누군가에 의해서 시작된 물놀이로 인하여 여러사람들이 물을 뒤집어 썼는데, 저는 간
밤에 감기로 고생했던터라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열과 기침이 계속나고 있습니다. 내일 예배드
릴 때 거룩한(?) 목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원래 우리 교회에 물놀이를 처음 도입한 분이 노요한목자님이십니다. 2000년도 우리교회가 개
척 된 후 첫 야유회에서 대형 물총과 바께쓰를 사용하셨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그 때 중국에 선교 차 여행중이었구요.
2. 물놀이 후에 축구를 하였는데 주목자님과 홍목자님과 또 한사람이 서로 많이 우기는 모습이 보
기에 정다웠습니다. 계속해서 "아웃 !"을 마구 연발하면서..
특기 할만 한 것은 김민정자매님의 축구솜씨(발씨 인것 같기도 하고 ...)가 정말 놀랄만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학교시절에 축구선수이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격려를 보냅니다.
3. 또 한가지 특기할 만한 것은 어른들이 물 뒤집어 씌우기를 하자 우리 아이들이 모두 즉시 따라
하더라는 것이지요.
인사하는 것, 기되하것, 섬기는 것 등등을 이렇게 빨리 따라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어른들이 아름다운 모본으로 저들에게 영향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오후 이
었습니다.
김홍석형제님, 민정자매님, 그리고 모든 식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일 모두 뵙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홍석형제의 36세 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거룩한 뜻을 받들어 의미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부부가 공원을 떠날 때까지 약 5시간 재미있고, 피곤하고, 유익하고, wonderful하게 보냈습니다. 남은 식구들은 언제까지 있었는지, 그 다음에 어디로 들 갔는지.....
1. 식사후에 누군가에 의해서 시작된 물놀이로 인하여 여러사람들이 물을 뒤집어 썼는데, 저는 간
밤에 감기로 고생했던터라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열과 기침이 계속나고 있습니다. 내일 예배드
릴 때 거룩한(?) 목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원래 우리 교회에 물놀이를 처음 도입한 분이 노요한목자님이십니다. 2000년도 우리교회가 개
척 된 후 첫 야유회에서 대형 물총과 바께쓰를 사용하셨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그 때 중국에 선교 차 여행중이었구요.
2. 물놀이 후에 축구를 하였는데 주목자님과 홍목자님과 또 한사람이 서로 많이 우기는 모습이 보
기에 정다웠습니다. 계속해서 "아웃 !"을 마구 연발하면서..
특기 할만 한 것은 김민정자매님의 축구솜씨(발씨 인것 같기도 하고 ...)가 정말 놀랄만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학교시절에 축구선수이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격려를 보냅니다.
3. 또 한가지 특기할 만한 것은 어른들이 물 뒤집어 씌우기를 하자 우리 아이들이 모두 즉시 따라
하더라는 것이지요.
인사하는 것, 기되하것, 섬기는 것 등등을 이렇게 빨리 따라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어른들이 아름다운 모본으로 저들에게 영향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오후 이
었습니다.
김홍석형제님, 민정자매님, 그리고 모든 식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일 모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킴쑈 1부도 재미있었는데 2부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오늘은 날씨서 부터 흠잡을데 없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갈비도 너무 맛있었고
삼겹살도 알맛게 구워졌고
장아찌도 아삭아삭 맛있었고...
한가지 물벼락 맞은것이 좀 추웠는지 아직도 재채기가 멈추지 않지만
그 바람에 오랫만에 볕아래 앉아 따뜻한 햇빛을 한껏 쪼인것도 좋았습니다.
이제 비로소 노목자님이 retire 하시나 했더니
웬걸... 목사님이 새로 터득을 하시다니요..
늦게 배운 도둑... 뭐 이런 속담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합니다.
아~~~!!
우리 21세기는 언제나 물벼락을 졸업하나....???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