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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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몬로가 앵무새를 키웠답니다.
그런데 이 앵무새는 가만히 있다가
마릴린이 목욕을 하고 욕실에서 나오면
그때마다 "나는 봐~~~ㅆ따!!" 하였답니다.
마릴린이 처음에는 그냥 두었는데
목욕하고 나올때마다 봤다고 외치는 바람에
부끄럽기도 하고 점점 화가나서 앵무새에게 경고를 줬답니다.
그런데 몇번의 경고에도 무시하고 앵무새는 계속
욕실에서 나오는 마릴린을 보고 "나는 봐~~~ㅆ따"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마릴린이 앵무새에게 이번에는
마지막 경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만 더 "나는 봐~~ㅆ따" 하면 내가 네 머리털을 다 뽑아버릴테야!!"
근데 이 앵무새...
마릴린이 목욕하고 또 욕실에서 나오는것을 보자
또다시 "나는 봐~~ㅆ따"고 외쳤습니다.
뭘봤는지는 모르지만... 신경질난 마릴린이
화가 나서 달려들어 정말 앵무새의 머리털을 다 뽑아버렸습니다.
좀 잠잠해 진듯하여 마릴린이
"옳지! 이제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어느날.. 마릴린이 율브린너를 초대하여 집에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딩동~~~
마릴린이 문을 열고 반기는데
그 머리털 뽑힌 앵무새가 율브린너를 보자마자 반깁니다.
"너도 봤구나???"
홍킴 형제님이 보지 말라고 한 글을 들어가 읽다가 생각났지요. 나도 봤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이 앵무새는 가만히 있다가
마릴린이 목욕을 하고 욕실에서 나오면
그때마다 "나는 봐~~~ㅆ따!!" 하였답니다.
마릴린이 처음에는 그냥 두었는데
목욕하고 나올때마다 봤다고 외치는 바람에
부끄럽기도 하고 점점 화가나서 앵무새에게 경고를 줬답니다.
그런데 몇번의 경고에도 무시하고 앵무새는 계속
욕실에서 나오는 마릴린을 보고 "나는 봐~~~ㅆ따"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마릴린이 앵무새에게 이번에는
마지막 경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만 더 "나는 봐~~ㅆ따" 하면 내가 네 머리털을 다 뽑아버릴테야!!"
근데 이 앵무새...
마릴린이 목욕하고 또 욕실에서 나오는것을 보자
또다시 "나는 봐~~ㅆ따"고 외쳤습니다.
뭘봤는지는 모르지만... 신경질난 마릴린이
화가 나서 달려들어 정말 앵무새의 머리털을 다 뽑아버렸습니다.
좀 잠잠해 진듯하여 마릴린이
"옳지! 이제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어느날.. 마릴린이 율브린너를 초대하여 집에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딩동~~~
마릴린이 문을 열고 반기는데
그 머리털 뽑힌 앵무새가 율브린너를 보자마자 반깁니다.
"너도 봤구나???"
홍킴 형제님이 보지 말라고 한 글을 들어가 읽다가 생각났지요. 나도 봤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