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 아림 22번째 생일 > 자유게시판

방금 전화 통화 했습니다....이렇게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네요....연락 한번도 안하다가 전화했는 데도
아림 자매님이 아주 반가워 하네요.....

그런데 아림 자매가 왜 우리 web site 에 안들어오죠?
몸을 멀리 있어도 맘은 아직도 우리교회에 있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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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전화 해서 생일 축하 했습니다.
처음엔 목소리도 못 알아 보더니 아주 반가와 하네요.
한번 놀러 올거라고 했습니다.

아림아~!

생일 축하한다.

객지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외삼촌이 제대로 해주지도 못해 미안하구나.

네 목소리라도 들었으니 위로가 된다.

세림이 언니가 오늘 오니 집에 들려 전화 하고 식사라도 하고 가거라.

저도 오랫만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제 자신이 아림이를 위해서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하고 기도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 회개하는 마음으로 아림이를 위해 좀 더 열심히 기도해주어야겠다는 생가을 해보았습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나이, 22세.

주안에서 마음껏 나래를 펴고

멋진 믿음의 인생이 되기를.......

Happy Birthday !!!

아림자매 생일 추카해요...
그리고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