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에 강한 남자.. > 자유게시판

우리도 같이 황당했습니다.....그 황당함을 즐기고 있는 승현이가 대범한데요~~!!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수줍음이 많아보이고 소심해보였던 승현이가 이제 많이 대법해졌습니다. 이제 점 점 동생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승현이가 처음 우리 교회 왔을때 지금 이름이 보다 조금 더 컸던것 같은 기억인데 언제 벌써 이렇게...

지난 주일에 있었던 happening인가 봅니다.

승현이가 본격적으로 21세기 교회성도로 빚어져 가는 듯 보입니다.

여하튼 즐거운 일이지요.

생일 맞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