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또 다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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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 인용형제님의 여행은 참으로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고개를 까우뚱 하게 만듭니다.
가장 먼저 묻는 질문:
“왜 가는 건데?”
“선교사야?”
“돈 안벌고 뭐하러?”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인용형제님 생활 형편이 예수님 수준 (?) 이라는것.
현실적으로 전혀 “타당성”이 없어 보이지만 오로지 . . . 복음이 전해 지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나셨지요.
“얼마나 열매를 맺는냐?”, “뭐 얻은것이 있겠느냐?” 고 질문들에 답변은?
. . . .
. . . .
. . . . “당신이 보내셨나요?”
자기의 것 (시간과 물질)을 드려 자비량으로 여행을 떠나신 형제님.
만약 선교사로 보냄을 받았으면 후원하는 분들에게 “세밀하게” 보고를 올려야 하는것이지만
자신의 것으로 가셨으니 마음껏 “결과 보고”에 부담없이 보고, 느끼고,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시고 있으시네요.
저는 여태것 누가 자신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얼마나 전도했어? 결과가 있어? 등등 묻는 사례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인용 형제님처럼 생돈 드리고 아무도 모르는 오지에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여행의 개념에는 항상 “Vacation Resort” 뿐인데 . . .
이러한 마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 인용 형제님은 특별하신 “하나님의 사람” 입니다.
아무 title 없이 그냥 왔다가 지나가는 여행객처럼 보이지만 이 무너져가는 세상에 울려지는 소망의 소리 “Voice of Hope” 입니다.
여러가지 구호 물자를 가지고 제 3국, 미개한 나라를 가서 그들을 돕는 선교도 있고
관광객처럼 조용히 지나가면서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기쁜소식”을 나누는
선교도 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형제님을 주님은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계속 보여 주시고 때마다 열어 주옵소서.
가장 먼저 묻는 질문:
“왜 가는 건데?”
“선교사야?”
“돈 안벌고 뭐하러?”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인용형제님 생활 형편이 예수님 수준 (?) 이라는것.
현실적으로 전혀 “타당성”이 없어 보이지만 오로지 . . . 복음이 전해 지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나셨지요.
“얼마나 열매를 맺는냐?”, “뭐 얻은것이 있겠느냐?” 고 질문들에 답변은?
. . . .
. . . .
. . . . “당신이 보내셨나요?”
자기의 것 (시간과 물질)을 드려 자비량으로 여행을 떠나신 형제님.
만약 선교사로 보냄을 받았으면 후원하는 분들에게 “세밀하게” 보고를 올려야 하는것이지만
자신의 것으로 가셨으니 마음껏 “결과 보고”에 부담없이 보고, 느끼고,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시고 있으시네요.
저는 여태것 누가 자신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얼마나 전도했어? 결과가 있어? 등등 묻는 사례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인용 형제님처럼 생돈 드리고 아무도 모르는 오지에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여행의 개념에는 항상 “Vacation Resort” 뿐인데 . . .
이러한 마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 인용 형제님은 특별하신 “하나님의 사람” 입니다.
아무 title 없이 그냥 왔다가 지나가는 여행객처럼 보이지만 이 무너져가는 세상에 울려지는 소망의 소리 “Voice of Hope” 입니다.
여러가지 구호 물자를 가지고 제 3국, 미개한 나라를 가서 그들을 돕는 선교도 있고
관광객처럼 조용히 지나가면서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기쁜소식”을 나누는
선교도 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형제님을 주님은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계속 보여 주시고 때마다 열어 주옵소서.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이런 심정은 주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자 만이 가질 수 있는 심정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나 세상사람들이나, 모든 사람들의 세상을 보는 눈이, 가치관이 거의 비슷해져 가는 이 때,
선지자처럼 현실성이 없어 보이는 행동으로 말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과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무엇이 정상적인 것인지에 대해서 부끄럼 없이 과감하게 행동에 옮긴 다니엘형제
님의 심정과 의도를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주님의 선교를 감당해나가기를 원합니다.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