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먼저 주기 > 자유게시판

아~~ 그거 좋겠네요..

나는 어제 타서 박유남자매님께 먼저 드렸으니까,

이번달에 박자매님이 미달되서 못타면 다음달에 두포대를 돌려줘야 하는 것이 되겠네요??

이래 저래 좋을테니..

네.....    저는 찬성입니다...  찬성!!!

Yes, Very good idea!!!!

글쎄요. 좀 생각을 해봐야 될것같은데.
먹을땐 쉬워도 토해낼땐 말 처럼 쉽지가 안을텐데요.

그렇지 않아도 계속 타는 사람만 타기 때문에 좀 방식을 바꿔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미리 주는것도 좀 그렇고 나중에 두배로 토해 내는건 더우기 본인들 한테 부담이 될것같고.

어쨌든 아이디어를 모아 보는것도 좋겠네요.

제가 생각해 본 아이디어는....

1~5등까지 주기로 하되 타신 분들 중에서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donation을 받습니다.
그걸 한 달 홍목자님께서 save 해 두셨다가 다음 달에 상품으로 주시는 겁니다.
donation하신 수에 따라 어떤 달은 8등까지 쌀을 탈 수도 있고
사랑의 나눔이 많이 쌓이면 10등 밖에 있는 사람도 탈 가능성이 생깁니다.
물론 몇 등까지 줄지는 홍형제님만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스릴도 있을 듯.

포인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개 5등부터는 점수 차이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만 노력하면 상을 탈 수 있는 범위 안에 들 수 있을 것이고
또 사랑의 나누기로 인해 생각지도 않게 상을 받으시는 분도 생기니 서로 기분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도 1월 달 5등 안에 못 들었는데 갑자기 홍목자님께서 따로 하나 더해서 6등까지 주신다고 해서 받고보니 참 기쁘더라구요.

개인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2월 달에는 우리 목사님께서 같이 공부하시는 목사님 중에 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고 해서 등수에 들려고 열심히 했었습니다.
사랑의 나눔으로 쌀도 받고 또 부지런히 포인트 올려서 내가 받은 상품으로 또 나누고..
좋은 사랑의 순환이 될 거 같아 생각해 본 아이디어입니다.

이은경 사모님의 아이디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지 안아도 이번에 쌀 탄 사람 중에 한분이 그 쌀을 다른 분에게 드렸습니다. 그렇게 자진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속 계시면 특별히 donation을 부탁 안해도 될것 같지만 한번 정도는 공식적으로 광고를 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아이디어가 팍팍 나옵니다..

저는 쌀을 울 교회식구가 아닌 다른사람들한테 나눠주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앞집 옆집...뒷집... 이웃들에게.....
울 교회를 알리는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