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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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내는 오늘 아침 7:30에 Boston으로 출발합니다.
어머님을 뵙기 위해서 입니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13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기도를 바랍니다.
어머님을 뵙기 위해서 입니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13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기도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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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의 마지막을 보시는 그 심정을 겪어 보아서 압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아프던지요!
그저 불효했던 생각만 나고, 더욱 잘해드리지 못했던 생각만 나더군요.
그러나 눈물 많고 아픔이 있는 이 세상에서
모든 근심과 걱정 눈물과 질병이 없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천국으로 가시는 사랑하는 어머님을
마음껏 위로하시고 격려하여 주시고 돌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들도 고통없이 행복한 날을 추억으로 돌리며 돌아 가시는 어머님을 생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 곳 걱정은 전혀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