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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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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를 낳고 집에 돌아와 보니...
온 방이 풍선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제가 병원에 있는 동안...
밤을 새워 정성가득 만들어낸...
정 형제의 작품이었습니다...
얼마나 감동이었는지요..
정말 행복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형제의 생일이네요...
제 몸조리를 돕느라 이래저래...
애쓰는 남편에게...
넘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오늘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진 못하지만...
마음가득 넘치게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도 고마워요...
당신은 내 생애에 최고의 남자입니다...
그리고 나는 누구보다도 축복받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진심으로 생일 추카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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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역시 정 형제님이셔.

청혼할 때도 이런 이벤트를 하시더니.....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두 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우리 모두 사랑하며 삽시다.  홧팅!!!


이런거 자꾸보면 우리 Y 자매님.......................시집가기 더 힘들어지지않을까 걱정이네요^^

기대치가 자꾸 자꾸 올라가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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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은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남자도 감동 받고 살고싶다 머~!


안보이는 잔잔한 감동이 남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리고 그 심정으로 목숨을 바친다.....사랑 하는 여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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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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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

수우미양가 에 수?

점수로는 수를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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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 what do you want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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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Y"자매.....가슴이 울렁입니다.....왜 이렇게 우리 교회는 멋진 형제님들이 많은 겁니까~~~??
당체....바깥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뵈지가 않으니....이를 우짜면 좋을까요....?? ///흑~흑~흑~/// -_-



 형제님...생일 축하해요...자랑스런 남편 상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ㅎㅎ
두 사람의 사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같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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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
이게 그 소문의 풍선방이었군요.
정형제님 너무 멋져요.
고르고 골라서 우리 목사님 같은 남자를 어렵게 찾아냈는데,
또 있네요.^^

정기현형제님,,,생일 축하합니다.
이쁜 아내와 또 이쁜 두 공주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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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형제님 생일 축하드려요^6^
알았었는데 산모만 생각하느라 미쳐 챙기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매님또한 형제님의 그런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욱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겹경사 라서 축하를 강하게 해야겠네요.
추카~추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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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겠습니다.. 넘 부럽당..ㅎㅎ
고마운 마음,미안한 마음은 살면서 차차 갚아 나가면 되지여..

근데..
산모가 이렇게 손을 써도 되는건가여??
전 몸조리 끝나기 전에 TV도 안봣어여.. 눈 나빠진다구..
사랑하는 남편,, 고생시키지 안으려면 지금 몸조리 잘 하세여..

두분다 생일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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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열님의 댓글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현 형제..
생일 축하해요.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기현형제의 모습에
도전이 됩니다.
본 받고 싶네요.
3월은 형제님 댁에 겹겹겹겹 경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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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은 박형제님 차례입니다.

색종이도 미리 사놓으시고 아래층에 내려가서 미리 배워두세요.

주희자매님도 두 아들에게 시달리는 동시에 셋째를 가졌으니

힘든것이 다른사람의 세배는 되실 것입니다.

주희 자매님이 아이를 낳으면 그냥 풍선을 다는 정도가 아니라

방전체가 풍선으로 벽이 안보일 정도가 되야할것 같네요. 

꼭 본받으셔서 해주셔야 합니다. 


나중에 스파이 보내서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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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가서 봤는데...

정말 정성이 바리바리 들어간 풍선방이었습니다.

색종이로 글씨를 하나하나 찢어서 만들었는데 족히 서너시간은 정성이 들어갔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풍선을 꽃모양으로 만드는데 또 한 서너시간 들어갔을테니

아마 그날 밤 꼴딱 세웠을것 같더라구요.

와~~~  열달내내 수고한 아내를 위해 이렇게 위안해 주는 남편이 또 있을까요??

정말 감동이었겠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들이 한순간에 날라가 버렸을것 같네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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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명님의 댓글

no_profile 서광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비하느라 고생했겠네요. 저는 죽었다가 깨나도 서자매한테 저렇게 못해줍니다.
귀찮기도 하고 힘들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누구든지 틀리게 마련이니까요.
좀 늦었지만 민아탄생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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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형제님의 사랑 표현은 이렇지만
서형제님은 또 어떠실까 궁굼합니다.

생각컨데 서형제님은 이렇게 살갑지는 않아도
눈물의 왕자 답게 마음으로, 눈길로...
그리고 손잡고 뜨거운 눈물을 뚝뚝 흘려 주어
여러 사람 감동받게 하지 않을까 하네요. 

여자들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한생명을 탄생시키는지 남자들이 안다면
정말 엄숙해 지지 않을수 없을거예요.

서자매님도 순해서 아이를 쉽게 갖고 있지만
힘든 시간이니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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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박성수 형제는 풍선 불줄도 모릅니다,,,,,,
그리고 풍선이 저런데 쓰이는것도 모릅니다,,,,,
부럽다,,,,,,

자매님 형제님 민아 모두 생일 추카추카합니다,,,,
그라고 샌드위치 맛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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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맛있었어요....
나는 아보카도 많이 들어간 그 것이 더 맛있었는데 정 자매는 고기 많은 게 더 맛있다네요....
나중에 비법 좀 꼭 전수해 주시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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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먹고 싶어여~~~
아를 하나 더 놔야 얻어 먹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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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마음은 저런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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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하......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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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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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감동 그 자체이고...

부럽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증말 ~~~ 겹경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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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현형제가 이렇게 상황을 만들어 놨으니....

기준이 기현형제가 되겠네요...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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