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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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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깜짝 놀란 사실이있습니다..
아이가 교회를 다니고 있고, 성경을 읽고, 찬양을 하고는 있지만,,
과연 저아이가 정말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있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느낄때 받는 그런 몸에서 느껴지는 무언가를 아이들이
느낄수 있을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 저는 그런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오늘 피아노 공연을 마치고 하이디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공연 어땠어?"
저는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하이디에게 저렇게 힘든 상황에도 열심히 치는 언니를 보고
너도 더 열심히 쳐라는 의미에서 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엄청난 대답에 저는 정말 온몸에 찌리릿.찌리릿,,,,,,,
"언니 피아노 치는걸 보면서 십자가에 메달리신 예수님이 자꾸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어.." 
"그리고 저렇게 피아노를 칠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이 자꾸 생각도 났고...."
저는 정말 온몸에 찌리릿 오는 감전을 느꼈씁니다,,
아이도 은혜를 느끼는 구나!!
그리고 내 아이가 저렇게 하나님을 알고 있구나...
그냥 교회에 데리고 오고, 그냥 성경을 읽히고, 그냥 헌금을 내게 하고,,,,
아무 생각없이 아이를 데리고 왔다 갔다 했던 내모습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내가 받는 은혜를 이 아이도 받고 있구나!!!
주님 !!!!
감사합니다.. 저혼자만 주님을 알고,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와 내 남편과 내 이웃과 함께 느낄수 있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님을 전해주십시요!!
이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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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예지가 피아노를 치는 것을 보며 그 배후에서 역사하신 예수님을 생각할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어른들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여 평생을 허비하며 사는데...

하이디가 일찍부터 발견한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하나님께 매일 영광 돌려드리는 주님의 딸로 아름답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또 같은 역사가 이룸이와 박성수 형제님께도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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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디가 요즘 부쩍 성숙해지고 너무 사랑스러워졌다고 느꼈는데
은혜를 받아 그렇게 자랐군요.
아이들도 아름답게 자라려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제대로 먹고 자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주일학교 예배때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기적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 죽어도 다시 살아나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는데 Julie가 "Yes!"하며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죽음', '영원' 이런 것은 너무 추상적이라 메세지가 마음에 와 닿을까 생각했었는데...
왜 천국이 아이들의 것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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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이들의 맘이 더 깨끗하고 계산이 없다는 것을..
그대로 흡수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가정의 미래..
이 나라의 미래..
이 세계의 미래인 것 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 기도하고 믿음으로 성숙되어지는
부모가 되길..
다시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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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견한 하이디.

어린 나이에 매사를 예수님을 통해서 보게 되었으니

우리의 사역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확인하게 되는군요.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친 엄마의 신앙이

그 밑거름이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

하이디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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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처음부터 교회로 박지현 자매를 인도한 장본인은 하이디였습니다. 박지현자매가 하이디를 인도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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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정말 놀랍고 감사하네요..
하이디가 예수님 안에서 너무도 아름답게 자라고 있음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대견하고 부듯하시지요?...^^
지현자매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우리 수아 그리고 태어날 민아가...
예수님안에서 그분의 형상을 닮아 귀하게 자라가길 소망해 봅니다....

지현자매님은 정말 복터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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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하이디의 글을 보았지요.....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

"언니의 손가락이 자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의 필요를 순수하게 보는 눈을 가지게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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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디에게 가슴에 한 방 먹은 기분입니다.....
주님....
하이디와 같이 순수하게 주님을 바라보고 느끼며...
사랑하게 하소서....
하이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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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만도 못한 놈"

이런 표현을 쓰시던 할머님이 생각 납니다.

비교 차원이라기 보다는 영적으로는 나아야겠지 않느냐 라는 말씀으로 해석 하고 싶습니다.

맑은 영혼의 아이들을 보고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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