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re Camping - 2009 사진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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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 아침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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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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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재현이에게 간단히 하나님의 사랑과 존재에 대하여 설명을 했습니다.
재현이가 아주 심각하게 듣고나서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은 크리스챤이 아니어요"
너무나 순진한 그 말에 실소하였지만
먼저 교회에 나와 성경을 공부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로 크리스챤이 된다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옆에 보아스가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하나라도 빼놓지 않고 듣고 있는 것이 아마도 자기도 전도하려 할 때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아스가 훌륭한 전도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