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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승표씨가 또있었군요...??? 호오~~~???
언젠가 계몽사 사장이 홍승표라고 신문에 나왔던데...
근데 그사람 아마 지금 감옥에 가있다던가??? 모때매???
동명이인이 가끔 있는 모양입니다.
나도 오래전에 만났던 동명이인 홍혜정이를 수라에서 만났습니다.
언젠가 우리집에 여호와의 증인으로 전도하러 왔던 홍혜정이가 있었는데...
오히려 내가 나랑 창세기 하자고 잡고 늘어지는 바람에 질겁을 하고 가서
다시는 안오는 홍혜정입니다.
그 홍혜정이가 지난주에 가족모임 때문에 수라에 갔더니
거기서 일하고 있으며 나를 알아보고 반갑게 다시 인사를 하더라구요.. .
참.. 세상.. .좁기도 하지...
수라에 가실 일 있으시면 홍혜정이를 찾아봐 주세요.
홍혜정이가 보냈다고 하면 반가와 할 것 같네요....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그 사람들은... 그 돌아다니는 행위 자체가 구원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0이면 아홉은 거절할 것을 미리 알고 있습니다. 굳이 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들 다니는 그 고행(?) 자체가 목적이지요.
오히려 웃으며 반갑게 들어오라고 맞으며 차를 대접하고 할말을 하라고 듣다보면
엉성하고 엉망인 것이 금방 드러납니다. 사실 별로 아는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우리 교회에서 창세기만 확실하게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들 열 사람은 상대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겁먹지 말고, 좋은 친구를 삼아놓으면, 오히려 전도할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홍혜정이를 계속 연락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