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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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저려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멍~~해집니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생각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려 집니다..
기도하게 합니다..
.
..
...
....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멍~~해집니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생각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려 집니다..
기도하게 합니다..
.
..
...
....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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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따르는 것을 경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을.."이란 질문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너무 큰 사랑을 하시기 때문에 지옥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저는 그동안 전혀 깨닫지 못한 예수님의 말씀이 동감되기 시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받아야할 침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떄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눅 12:50) 영원토록 교제 가운데 있던 아버지와 결별될 십자가에서의 그 순간이 얼마나 고통 수러운 것이었을지는 그 분만이 이해할 수 있는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잠시 몇년 몇십년의 사랑의 관계가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할 수 있다면, 영원토록 헤어짐의 경험이 없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헤어짐은....
이 고통의 깊이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주님의 외침을 듣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