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잠자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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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 안쓰시는 tv가 있는 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기 상관없이 잘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둘째도 나오는데 수아가 뽀뽀뽀라도 보고 있으면 잠시라도 신경을 덜 쓸거 같아서....
아울러....
디비디 플레이어와 비디오 플레이어도 안쓰시는게 있으면....
먼저 연락 주시는 분께는 수아 뽀뽀 10번 받을 수 있는 상품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아 뽀뽀 10번 받을수 있다는게 무척 구미가 당기네요..
이렇게 상품에 눈이 어두우니... 허긴 상품도 상품 나름이지만...
TV는 혹시 아무도 없으시면 Thrifty store 을 체크해 보시기 권합니다.
지난번에 보니 $15불정도 하던데 꽤 큰거였습니다.
이런거는 거라지 세일에서는 잘 안내놓는 물건이라 오히려 Thrifty 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물론 디비디나 비디오 플레이어도 있었는데...
그러나 주변에 누가 있나 알아보지요.
근데..
한가지 제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수아에게 뽀뽀뽀 보여주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아이들이고, 어린이 복장을 한 사람들이지만
내용은 어느 어른 프로그램 못지 않게 복잡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왕자와 공주가 결혼을 하려고 한다든지, 그런데 다른 공주가 가로챈다던지...
예전에 우리 아이들 어릴때도 뽀뽀뽀 프로그램을 한국방송에서 해주었는데
무심코 틀어주다가 아주 경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못보게 했지요.
더욱이 내용이 너무 세상적이고 적나라해서 아이들에게 크리스찬의 뿌리를 만들어 주려면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차라리 Seseme Street 나, Mary Poppins, Vegetale 같은 미국 비디오가 훨씬 재미있고 교육에 유익한것 같애요.
제 의견이었습니다. 잘 선별해서 보여주시리라 믿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