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 자유게시판

캘리포니아에 태양이 없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 닌민에 아바이 이시며....태양과 같으신 수령...."
어디선가 많이 듣던 문구가 자꾸 들립니다.

에덴 장막에서 합심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힘내십시요 목사님!

기도하는 심정으로 이 곳에 들어왔다가..

주기환 목자님의 글을 읽고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네, 목사님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빨리 나으세요.

아~~~ 그 지긋지긋한 기침!!!!    (모 광고용 멘트같네...)

감기야 물렀거라!!!!

죄송 합니다. 전 아브라함 목사님께서 편찮으신지도 몰랐네요.
혹시 몸과 맘이 다 아프신것이 아닌지.
목사님께서 안들어 오시니까 저도 별로 들어올 맘이...
우리 모두를 따듯하게 감싸주던 울타리가 없어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목사님 만이 가능한 그 자리를 빨리 다시 오셔서 채워 주시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호탕한 웃음은 잠깐 보이시지 않고 수줍은 미소만 보이시네요.....
무슨 큰 변화가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다만 아프신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갈렙과 같이 날마다 샘솟는 힘이 세월이 갈수록 더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십시오.

목사님께서 오늘 아침 (월요일)까지도 아직 몸이 편찮으십니다.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2월 20일 화요일입니다.

11시에 치과에 가서 "빡, 빠드득" 소리가 나도록 긁어내는 치료를 받으며 피를 흘리며...

드디어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기도로 성원해 주신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새벽기도를 인도하시느라 수고하신 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