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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너무 수고 많았어요....
제가 이제 알게된 사실은 자매님은 괘물이라는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잠도 안자고 다 해내는 지 대단합니다....
오늘 보니까 수고한 표도 없던데....
거기다 '목적이 이끄는 삶'까지 다하고....
하여간 괘물이라니까요...????

자매님이 도와줘서 좀더 힘들었던거 알죠? ㅋㅋㅋㅋ
다음에 또 많이 도와주세요...!!!!
힘든거 좋아하니깐.....

괘물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괴물입니다. 그리고...
그게 어머니의 힘 아닐까요?

자매님도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 그 많은 음식들을....와~~~놀라워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밤 몸살이나 나지 않으시려나...푹 쉬세요~!!!

오늘처럼 빨갛게 옷 잘 입은 돼지 숯불 등갈비는 처음 먹어봤어요.
제가 요즘 다요트 하느라 마음껏 먹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
박형제님 고기 굽는 기술도 짱! 특히 오렌지 디저트 컵 정말 멋졌어요.
나이프도 너무 인상적이던걸요.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양전도사님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로 나가셔도 충분할 듯.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 참 좋더라구요.
우리 주영이는 언제 커서 거기에 끼죠?
두 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풍성하길 기도드립니다.

와!! 사모님 이시간까지 안주무시네요.. 뭐하세요?

그러시는 자매님은 잠은 안자고 이시간까지 뭘 하고있담.
그 큰눈을 껌뻑껌뻑 하면서 콤퓨터 앞에 앉아 있는모습이 연상 됩니다.
야튼 못 말리는 우리 21세기교회 식구들 이라니까요.

쩝.
맛있었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하여간에.......자매님의 스케일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음식양에.......  우리 교회식구들 전부를 생각해서 준비하신 건데...다 끝장내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다음번엔(또 하실라나?)  제가 돌아다니면서 다 소집해 오겠습니다.^^

어젠 넘 수고 많으셨어요.   

하이디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한다. 

그리고 양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많은 애들 데리고 게임하시느라.....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이디가 예쁘게 자랐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딸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음식 너무 풍성하고 맛 있었습니다.

Happy Birthday again, Heidi!
Hope you enjoy all your presents.

그리구 성수 형제님, 지현 자매님 넘 잘먹구 잘 놀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참석도 못했는데..(막내가 아파서)
돼지갈비..
넘 맛있었슴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