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목사님 안수식(2) > 자유게시판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 보니 양복이 너무 멋있군요.

넥타이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누가 골랐는지 대단한 팻숀에 대한 안목을 가졌습니다.

멋있는 사진입니다.

특히 오른쪽에서 두 번째 여인,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목자님,

쪼오끔 늦은 감이 아주 없지는 않은것 같긴 하지만서두요...

양목사님 옷걸이가 정말 좋았습니다. 

입으면 척! 껴보면 착!

줄일것도 늘릴것도 전혀없이 걸쳐지는 폼이 아주 멋졌습니다.

지애와 계속 감탄을 하였었지요.

한가지 깨달은 것은, 지애가 처음에는 양목사님 배는 분명히 아빠 배보다는 작다고 우겼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양목사님 배 = 아빠 배

놀랍지만 확인하였습니다.  누구에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네, 오른쪽에서 두번째 여인, 세번째 여인, 일곱번째 여인, 모두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른쪽에서 첫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여덟번째 싸나이들도 멋지네요...

맨 위에 보와스와 에녹의 모습..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장래에 하나님의 귀한 일군들로 사용되리라는 것을 전혀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컴퓨터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제눈에는 모두 아프리카 아니면 자마이카 쯤에서 온 사람들 같이 보입니다.

flash에 문제가 있는걸까?

야튼, 모든 것이 다 좋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