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실로암 온천 > 자유게시판

쩝

언제 가시나요

그곳은 유황이 풍부한 온천물로 자쿠지 물도 거의 매일 바꾼다고 합니다.

양순이 자매님과 박지현 자매님도 가시겠다고 했습니다.
저와 같이 저녁에 갈 것입니다.

그런데 백목사님은 왜 '쩝'이신가요?
설마 못 오신다는 '쩝'은 아니겠지요?

해설:
제가 글쓰고 "쩝" 을 못하니까 백목사님이 대신 해준것입니다.

정확한 해석과 해설입니다.

역시~~!!

승준형제님 굿임돠

오늘 하루가 아주 잘 갈 것 같습니다.....소풍가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또 좋은 기회를 주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물론 저를 끼워주신 브니엘 장막 식구들께도 감사하구요.....

자매님~~
저..정말 삐질려구 그래용~~ㅋㅋ
잘 다녀오세용~~
묵은때 학~실히 베끼고..
저희 장막에선 깨끗한 몸과 맘으로 만나요..

저~두~~용~~~
무좀 걸려서 무척이나 가고 싶었는데...
유항 온천물에 팍~~지지면 깨끗해져여..
특히 물이 동할때 들어 가야됨다.

그러나 제가 않가길 다행으로...

저희도 갑니다.
5시에  도착 합니다.
최희주자매님 실로암온천에서 만나요......

지금 4시반 인데  늦게 와서 약 5시에 출발 합니다

"우리 기드온도 갑니다" 라고 하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 제 친정(?) 식구들과 선약이 있어서 참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꼭 join 하도록 하겠슴더.
에이~ 약 올라라. 난 온천 돼게 좋아 하는데.

우와 좋겠습니다.
정말 가고 싶네요.
묵은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