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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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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교회 두 형제님이 차를 바꿔 탄 적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편리를 위해 합의를 보고 하루를 바꿔 탔었습니다.
그 다음날 차를 다시 바꿔서 보니까 두 차의 휘발유 통은 만땅 꽉 차 있었습니다.
재밌는것은 그 두 차가 서로 바꿔 타기 전에는 휘발유가 반 통도 안 차 있었던 겁니다.
요즘같이 기름값이 비싼때에 다른사람 차에 휘발유를 꽉 채워 주기란 성큼 내키는 일이 아닙니다.
작은 일이지만 서로의 감사와 사랑을 표현 한 것이지요.
참 아름다운 휘발유 사랑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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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열님의 댓글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목자님!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신실한 모습에 늘 은혜를 받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지치고 힘든 영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차디찬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주님의 손과 발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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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흠뻑 느낄수 있습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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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벌써 툭툭 털고 일어나 출근을 했나 보네요.

너무 무리를 한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열심히 일하시니 벌써 승진했다는 소식도 있던데...

쉴때는 푹쉬고 일할땐 또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뭔가가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님이 안계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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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ace 자매님!

웬만하며 결석하지 않을텐데, 어제 처음 주일 모임에 결석하셨네요..

몸이 많이 않좋은 것이 아닌가 염려되었는데..

아뭏든 건강하시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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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이 교회에 안보이시니까 텅 빈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양순희자매님이 최선을 다 하긴 했지만 어디 손뼉소릴 한 손으로 내기가 쉬운가요. 빨리 회복 하시고 그 힘차고 젋음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도 드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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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어제는 너무나 허전한 주일이었어요...자매님...
감기에 걸리셨나요....사랑받는 아내,,인정받는 효부,, 능력있는 사회인... 다 해내기가 힘드시죠...???
그래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하는 자매님을 뵈면 저도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언능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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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아름다운 휘발유 사랑이야기 입니다....
상대방의 필요를 먼저 채워주는 21세기의 사랑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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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발류 사랑을 나누는 형제님들 때문에 정말 살맛이 납니다.

차갑고 냉냉한 세상가운데 따뜻한 온기가 21세기에 살아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지요.

휘발류가 문제가 아니라 두분의 마음에 사랑이 중요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주님이 몹씨 흐믓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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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발유 사랑이라고 그러셔서 제목만 보고는 이런 무시무시한 폭발적인 사랑을??
이랬었는데..알고 보니 내용이 조금 다르군요.

대단히 시작해서 폭발적으로 일어났다가 다 타고 없어지는 그런 사랑 말고

꺼지지 않는 불꽃 같은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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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툭툭 털고 일어 나고 있습니다. 아직 목이 따금 따금 거리고 몸이 다소 쑤시기는 합니다. 오늘은 오후에
1:00 에 회사에 출근 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회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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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끈 따끈 하고 좀 많이 짠 소금물로 목젖 뒤까지 양치질 한 번에 10초, 아침에 세번 자기 전에 세번 하면 사흘이면 끝. 100% 보장 해 드림. 그래도 않나면 월남국수 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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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레이스 자매님,

감기로 고생하셨군요?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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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어쩌다가 또 얘기가 감기로 흘러갔나요??

못말리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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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어쩌다가 또 얘기가 감기로 흘러갔나요??

못말리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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