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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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 제목 이냐구요?
아닙니다..
방금전 공항에서 최목사님 가정은 보내고 온 제가 글쓰려고 올린 제목입니다.
서운함 마음이 가슴을 조금 답답하게 합니다만..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주님의 일을 하기위해서는 인간의 정으로 생기는 감정은 참아야죠...
이번에 오면 이런저런 하고픈 말 많이 하리라 했건만...만분의 일도 못하고 또 보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닙니다..
방금전 공항에서 최목사님 가정은 보내고 온 제가 글쓰려고 올린 제목입니다.
서운함 마음이 가슴을 조금 답답하게 합니다만..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주님의 일을 하기위해서는 인간의 정으로 생기는 감정은 참아야죠...
이번에 오면 이런저런 하고픈 말 많이 하리라 했건만...만분의 일도 못하고 또 보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가
만남은 만나서 좋고..
헤어짐은 만남을 기약할수 있어서 좋고.. .라고 했었는데..
다~~ 거짓말입니다.
아무리 만남을 기약할수 있어도..
헤어짐은.. 헤어짐은... 슬픕니다.
여전히 낮설은 고장으로
또 두분의 가정을 떠나보내는 마음은
참.... 웬지... 무겁네요.
그러나..
너의 가는길에 주의 축복 있으라....
주님 함께 가시니...
너의 밟는 모든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되리....
두분의 가정을 축복하며 떠나보냅니다.
우리도 언제가 그 대열에 함께 떠나볼 날을 미리 그려봅니다.
주님의 손에 최목사님, 사모님, 진영이, 수현이, 그리고 예쁜 미소를 맡겨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