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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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또 새로운 날입니다.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이 새삼 귀중하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또한 날마다 마지하는 새날을 주님과 구체적으로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욥, 다윗과 선지자들과 예수님, 그리고 제자들과 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를 기도합니다.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이 새삼 귀중하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또한 날마다 마지하는 새날을 주님과 구체적으로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욥, 다윗과 선지자들과 예수님, 그리고 제자들과 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일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 기억을 더듬습니다.
어제 했던 고민, 해결 못한 문제들..을 생각해서 찾고 거기서부터 오늘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반면 눈을 뜨자마자 이미 밝아온, 나를 기다리는 새날의 '새로움' 때문에 잠깐 설레이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새 노트, 새 연필을 쓸때, 새 차를 운전할 때, 새 가구를 들여놓을 때, 새 집에 이사갈 때... 느꼈던 설레임, 기대, 희망, 각오와 비슷한 기분을 매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24시간마다 어김없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내일의 태양을 자녀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아버지의 한량없는 사랑과 지혜가 너무나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