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김재덕성도님을 데려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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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럴 수도 있는가?
어제 새벽에 입원한 이래 급격히 상태가 위중해 지더니 그리 되었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아쉽고, 답답하고, 야속하기도하고.... 실로 어찌할 바를 모르겠으나,
그러나 여기까지가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위해서 정해 놓으신 시한인 것을 믿고 순종합니다.
이제는 주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을 믿습니다.
부인 김정란자매님, 딸 한나, 아들 마이클과 모든 유족들에게 성령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정란성도님과 마이클은 오늘 오후 2:30경에 한국으로 부터 도착합니다.
믿음에 기초한 담대함으로 이 슬픔과 충격을 잘 이겨내기를 간구합니다.
여러분 식구들의 기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