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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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댁식구들과 잔치가 있어서
마음이 급해서 일찍 집에 오는 바람에
정자매님 가정과 미처 인사를 못하고 왔네요.
오늘 아침에 떠나신다고 하셨는데
잘 가셨겠지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정자매님 생각에 마음이 아팟습니다.
갑자기 아버님을 떠나 보내고 또 먼곳으로 이사를 하실때
얼마나 황망하셨을까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메이네요.
지성이도 스캇과의 이별이 마음이 아픈지
말없이 방으로가서 자버렸는데
지애의 말을 빌자면 둘이 뜨거운 포옹을 할때 눈을 감고 있어서
아마 지성이가 운것 같다고 하며
지성이가 마음 아플것 같아서 마음아프다고 또 울고...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가득히 성령님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때로는 인생에 험한길을 걸을때
어둡고 막막한 길을 걸을때
최선은
그냥 쉬지 않고 걷는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걷는것,
좌절하지 말고,
슬프면 슬픈채로...
아프면 아픈채로...
힘들면 힘든채로...
그 와중에 잊을수 없는 성령님의 위로와 격려의 기쁨을 느껴가며
걷는 인생길...
주님과의 멋진 동행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일찍 집에 오는 바람에
정자매님 가정과 미처 인사를 못하고 왔네요.
오늘 아침에 떠나신다고 하셨는데
잘 가셨겠지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정자매님 생각에 마음이 아팟습니다.
갑자기 아버님을 떠나 보내고 또 먼곳으로 이사를 하실때
얼마나 황망하셨을까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메이네요.
지성이도 스캇과의 이별이 마음이 아픈지
말없이 방으로가서 자버렸는데
지애의 말을 빌자면 둘이 뜨거운 포옹을 할때 눈을 감고 있어서
아마 지성이가 운것 같다고 하며
지성이가 마음 아플것 같아서 마음아프다고 또 울고...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가득히 성령님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때로는 인생에 험한길을 걸을때
어둡고 막막한 길을 걸을때
최선은
그냥 쉬지 않고 걷는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걷는것,
좌절하지 말고,
슬프면 슬픈채로...
아프면 아픈채로...
힘들면 힘든채로...
그 와중에 잊을수 없는 성령님의 위로와 격려의 기쁨을 느껴가며
걷는 인생길...
주님과의 멋진 동행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