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에 Ice Skating > 자유게시판

가고 싶지만

난 어쩜 토요일에 일을 하게될지도....

어쩌나.

노목자님께서 참석하시면 좋겠지만,

물론 일을 하셔야하겠지요.

본인의 안녕을 위해서.........

여러사람을 위해서........

아니,

사모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이 아브라함 목사님이 사모님의 이름을 도용해서 올린 글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하하....

본인의 안녕을 위해서.......

여러사람을 위해서......

이걸 심리학적인 역반응을 계산하고 하신 말씀입니다.

에잇 가야지!

일이고 뭐고 때 때려치고.....

즐거운 소풍이 되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생각만하여도 흐믓합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은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사랑에 감동이 됩니다.

토요일에만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네요 ㅠㅠ

저도 가고싶네용

언제나 함 가보려나

저도 갈려고 했는데 노목자님이 가신다고 하면 어쩌나. 넘어지시면 나 밖에 받아 줄사람이 없을텐데. ㅋㅋㅋ

노목자님

그렇습니다.

아내가 열어 놓은 것에 글을 썼네요. 죄송..........

그러나 내용만은 확실합니다.

걱정이 되네요.

그러나 꼭 오십시요.

저도 갑니다.

* 어제 양전도사님에게 60세 이상 되는 사람들도 가도 됩니까? 물었더니...
  전혀 대답이 없이 웃기만 했습니다.
  저도 꼭 갑니다.

근데 목사님,

양전도사님께서 대답안하고 그냥 웃기만 하셨다면...

목사님께 차마 "no"라고 말씀을 못드려서 그런건 아닐까요??

양전도사님 아이들 손 잡아주기도 바쁘실텐데

목사님 손, 노목자님 손까지 잡아주시기 몹시 피곤하실것 같은데요....

그냥 참으셔도 될것 같은데...

아이들 라이드 해주시고 밖에 스낵바에서 쉬시는 것도 참 좋겠네요....  ㅎㅎㅎ

그냥 suggestio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