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 자유게시판

기드온 장막

전 목자 신고합니다.

물론 가야지요.

근데 몇 시지요?

화들짝!!!  (놀라는소리..)

너무 고맙네요. 

기드온 신,구목자들 가정이 당연히 가야지요. 

감자탕은 우리 서민선자매님이 같이 장막할때 한번 끓여주신거 몇년전에 한번 먹고 못먹어 봤는데..  너무 너무 맛있겠네요. 

우리는 감자를 너무 좋아합니다. 

내일 저녁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저도 가도 되나요? 다니엘 최형제와 저 Grace 는 진짜로 감자탕 왕 좋아합니다. 초대해 주실꺼죠...
절대 댓글 부탁합니다. 지현 자매님!...

박 자매님 넘 감사 합니다.
우리 두식구는 물론 이지만 기드온 장막 식구들 다 와도 되나요?
감자가 모자랄것 같은데 감자를 좀 가져 갈까요? 하얀감자? 빨간감자? 누런감자?

감자탕이 먹고 잡은 사람이면 누구나..
근데 참고로 저희집에 넘 많은 사람이 못들어오는 관계로 혹시 내일 못드시는분은 다음에 제가 또 한번 쏘겠습니다....
하지만 좁은데 계의치 않으신분은 다오세용...

역시 우리 지현 자매님은 맘도 이렇게 넓으시다니까.
얼큰한 감자탕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린당가? 꿀꺽!

감자탕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양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저녁 시간에 과식할 것 같고,

2. 제 대신에 더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결코 냄새 때문은 아님을 학실히 밝혀둡니다.
  전에도 그 댁에서 감자탕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shower를 하기는 했지만.........

여하튼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제가 맘이 변하여 먹으러 가지 않는 다고 장담할 수만은 없습니다. 

고민 됩니다.

감자탕 드시지 않더라도

 감자탕 먹으며 즐거워하는 기드온 장막 모습을 보러 오세요.

우린 다 갈겁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인터넷이 안 되는 관계로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그날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한참 소화시키고 자느라 고생했지요...ㅎㅎ

담에 언제 저희집에 꼭 한번 오세요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