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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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장님하시는말 ''우리는대형교회는 안가는데''
왜요//?거기전도사들이 음식값에얼마에 준하여
돈을요구하기에머리아퍼서 돼도록 이면안나갑니다.
어디어느교회 이름을거론하며....
우리는 교회가없어서 빌려서하는데. .전도사 하니까양애릭 전도사님에모습이....
가끔새벽기도에서 보았던모습들 아이들에항상둘러싸여 있던모습들이떠올라
볼때마다 은혜가 돼는모습머리을 스치는것이....
믿지않는자에게 얼어붙은마음 을무엇으로....
그받은돈으로 감사헌금을 해야한다고한답니다.
주님이돈을 기뻐받으실까// 우리는어떻게이런 사람들을생각해야하나.
아무것도이야기도 못해보고 괜시리미안한 마음이드는시간이였읍니다.
믿는다는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제대로 믿음생활 을하기나하는건지 ....
돌아오는 길은무척 마음이착참함을 가지고 돌아왔읍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란자매님,
수미 결혼식 준비로 할일이 많지요??
어제 교회에서 못뵈니 온통 뒤가 텅빈것 같았습니다.
한사람도 아닌 둘다 비니 완전히 썰물이 나간것 같았다구요.
정말 말씀한것 처럼
뭔가 주님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는 하면서
영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나역시 다시 돌아봅니다.
하나 하나 밟아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일단 돈을 모아 감사헌금 드리자는 명목으로
갖은 수단을 동원하는 모습을 참 많이 봅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범하는 잘못인것 같습니다.
한국 속담에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게 있더라구요.
사실은 참.. 틀린 말인것 같습니다.
서울에 가더라도 모로가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에 방문했을때 마침
어느 여자 정치인이 일보삼배를 한다나?? 하고
한걸음 띠고 세번 절하고..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온 나라가 떠들썩 하더라구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간다고 하면서 그런 어리석은 모습을 하고 가는 것은 아닌지..
다시 짚어보게 됩니다.
일단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는것 또한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케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