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자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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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 늦었죠?
음력으로 계산하다보니...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특별한 계획 가운데 민정자매님을 세상에 나게하시고
또 홍석형제님과 만나게 하시고 또 우리 교회로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늘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모습 뵐 때에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도전이 많이 됩니다.
두 분이서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장막 식구들과 함께 직접 축하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로 먼저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과 함께 하심으로 자매님을 통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일 날짜보다 일찍 축하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하루라도 늦게하면 실례다란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 좀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역시 백사모님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좀 늦더라도 우리의 마음 아니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교우들이 김민정 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김민정 자매님의 생일은 지난 2월 3일 이었습니다- 음력생일이기 때문에 해마다 날자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귀하고 아름답고 상냥하고 재미있는 김민정자매님의 생일을 맞아 뒤늦게나마 이렇게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창세기를 김홍석형제님과 공부하게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예 이번 기회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것인지 하는 것들을 잘 배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것 저것 다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장막도 참여못하는 줄 압니다. 장막참여 못하는 문제는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이번 기간에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는데 우선권을 두시기 바랍니다.
어제 몇 자매님들이 방문하려고 전화를 계속 드린 것을 알고 있는데...
아뭏든 생일을 축하드리고요, 이제 또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시작하면서 주님과 더욱 가까와지시고 영육간에 건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 김민정 자매님이 영어를 배우는데 많이 신경쓰시니까, 저도 이번 기회에 배운 영어구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늦은 생일 축하를 "Belated Birthday Greeting"라고 말합니다.